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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북한 김정은에 "북중, 운명 같이하는 동지" 2025-10-12 10:38:32
지역의 평화와 안정, 국제적인 공평과 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일방주의에 맞서 다극화된 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데 북한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향후 북중 간에 지역 및 국제문제에 있어 전략적 소통이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10만 전자' 코앞인데...美 법원 “삼성전자, 6300억 배상하라” 2025-10-11 19:00:39
있다. 다만 이번 배심 평결은 미국 사법 절차상 1심 단계에 해당하며 이를 토대로 판사의 판결이 내려지게 된다. 만약 삼성전자가 동부 연방지방법원의 판결에 불복할 경우 연방 항소법원에 항소하게 된다. 삼성전자와 콜리전 측은 이번 평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한화, 주가도 '훨훨' 날았다 2025-10-11 18:45:43
3∼7위는 모두 바뀌었다. 3위였던 LG가 4위로 내려가고 4위였던 현대자동차가 3위로 올라섰다. 5위였던 포스코는 7위로 떨어졌고, 지난해 6·7위였던 HD현대와 한화가 5·6위로 한 계단씩 올라섰다. 8∼10위는 1년 전과 동일하게 롯데·GS·신세계 순서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 김정은 “힘과 승리로 주권 담보, 軍 무적으로 진화해야” 2025-10-11 09:36:59
한 대화를 제안한 상황에서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이날 열병식에 앞서 평양 목란관에서는 김 위원장이 주재하는 경축연회가 개최됐다. 열병식에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20형’과 극초음속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신무기가 대거 등장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땡큐 삼성전자”...이재용 재산, 올해 8조 늘었다 2025-10-11 08:24:0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물산은 5조3462억원에서 6조8607억원, 삼성생명도 2조2716억원에서 3조3407억원으로 올랐다. 이 회장의 주식재산 20조원 돌파는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으로부터 주식을 승계받은 이후 처음이다. 2021년 4월 30일 당시 이 회장 주식 가치는 15조6167억원이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트럼프 VS 시진핑...미중 ‘관세전쟁’ 재점화 2025-10-11 08:12:34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11월 1일, 우리는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한 (대중국) 수출 통제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런 조치를 했다는 것을 믿기 어렵지만, 그들은 그렇게 했고, 나머지는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박지원, '李 냉부해 출연'에 "대통령실 솔직히 대응하면 좋았겠다는 아쉬움" 2025-10-09 14:56:34
박 의원은 "그렇지만 그게 꼭 이재명 대통령이 하지 못할 일을 하신 건 아니지 않나"라며 "K-컬처, K-푸드 등을 전세계에 선전하려고 하는 걸 갖고 대통령실에서 초기 대응이 미숙했다고 하더라도 꼭 문제가 그렇게 되느냐, 이건 너무 심하다는 반응"이라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오세훈 “13조 현금살포는 미래세대 약탈" 2025-10-09 11:53:52
목소리를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정부·여당은 청년의 절박한 불안을 아는지 모르는지 일회성 현금 살포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라 포장하며 13조원의 재정을 쏟아부었다”며 “폭증한 빚은 고스란히 청년의 어깨 위로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금값 어디까지 오르나 2025-10-09 08:46:26
1.7% 올랐다. 금 선물 가격은 전날 사상 처음 온스당 4천 달러선을 돌파했다. 거기다 더해 이날 더 올라 4000달러대 위로 안착했다. 금 현물 가격 역시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5분 기준 전장보다 1.7% 오른 온스당 4천50.2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서울·지방 집값 격차, 17년 만에 최대 2025-10-09 08:22:32
높은 주택 한채 보유를 선호하게 되고, 이에 따라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방보다 수도권 주택 가격이 더 크게 상승한다는 것이다. 금리가 올라 주택 매입 기회비용이 오르거나, 경기가 침체하면 지방 주택을 보유할 유인이 사라져 지방 주택 가격은 내려간다는 분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