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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서 세계 우뚝…韓양궁·현대차는 '닮은꼴' 2021-08-01 17:52:37
인재만 발탁하는 것도 닮은꼴이다. 이번 양궁 남자 대표팀은 김제덕(17), 김우진(29), 오진혁(40) 등 10대부터 40대까지 한 팀을 이뤄 금빛 화살을 쐈다. 현대차도 연공서열, 순혈주의를 타파하고 실력 있는 젊은 인재를 발탁하고 있다. 2019년 직급·호칭을 축소·통합하고, 승진연차 제도를 폐지했다. 팀워크도 공통 DNA...
안산·김제덕 '로빈후드' 화살, 박물관에 간다 2021-08-01 17:21:13
명소다. 안산과 김제덕은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혼성전 준결승에서 특별한 장면을 만들었다. 10점에 꽂힌 김제덕의 화살을 뒤이어 쏜 안산의 화살이 뚫었다. 양궁인들이 ‘로빈후드’라고 부르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혼성전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이 됐다. 조희찬 기자...
김제덕·안산 '로빈훗 화살'… IOC 박물관에 전시된다 2021-08-01 12:52:46
치른 멕시코와의 혼성전 준결승에서 나왔다. 김제덕이 먼저 쏜 화살 위에 안산의 화살이 맞았다. 화살로 다른 화살로 명중시킨 셈. 양궁협회는 "한국 양궁의 역사적 순간이 IOC 박물관에서 지속적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기증 의사를 전했다. 이밖에 김제덕과 안산이 사인한 유니폼도 함께 IOC 박물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김우진 개인전 8강 탈락… 양궁 전 종목 석권 불발 2021-07-31 15:12:59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17)과 안산(20)이 금메달을 따며 성공적인 시작을 올린 뒤 강채영(245·안산·장민희(22)가 여자단체전 금메달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김우진·김제덕·오진혁(40)도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30일에는 안산이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슛오프마다 텐·텐!…한발의 승부사, 양궁史 새로 썼다 2021-07-30 17:50:50
하계에선 김수녕부터 올해 김제덕(17)까지 11명의 2관왕이 탄생했고, 이번 대회 안산이 가장 먼저 3관왕 고지를 밟았다. 올림픽 양궁에서 3관왕에 오른 것도 안산이 최초다. 안산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과 함께 우승했고, 이어진 여자 단체전에서도 시상대 정상에 섰다. 한국이 지금까지 이...
펜싱 男사브르, 단체전 金…올림픽 2연패 2021-07-28 21:34:30
개인전 16강에 진출했다. 김제덕(17)과 장민희(22)가 32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29일 오진혁(40)과 안산(20)이 남녀 개인전 64강전을 시작한다. 황선우(18)는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으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올라갔다. 아시아인으로는 65년 만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는 29일 메달에...
정의당 "김제덕·신유빈 선수 공통점, 정치 참여 못한다는 것" 2021-07-28 10:32:28
이날 '도쿄올림픽, 김제덕·신유빈 선수의 공통점은?' 제하 입장문을 통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양궁 혼성과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김제덕 선수, '백전노장'을 꺾고 차세대 탁구 유망주로 떠오른 신유빈 선수 등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며 "그런데 이 선수들에게는 한국에서는 '정치적...
회장님 '통 크게' 쏜다…정의선 '양궁 사랑' 포상금 이번엔 얼마? 2021-07-28 10:30:21
말처럼 40세 오진혁 선수와 17세 김제덕 선수가 한팀이 돼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종목이 바로 양궁이다. 파벌과 배경보다 중요한 건 오로지 실력이라는 공정한 선발 방식이 MZ 세대의 이념과 맞아떨어져 김제덕 안산 같은 훌륭한 차세대 선수들이 양산됐다. 양궁 선수들 사이에서는 국가대표 되기가...
[올림픽] 동시접속자 최고 5배까지…웨이브, 올림픽 생중계 '특수' 2021-07-28 06:15:01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콘텐츠 중에는 양궁 대표팀 김제덕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출연한 '영재발굴단', 5살 때 신유빈 선수가 소개된 '스타킹' 등 영상도 있다. 김제덕 선수가 나온 '영재발굴단' 시청량이 평소 2배 가까이 는 것을 비롯해 과거 인기 드라마와 영화들의 시청량이 ...
韓양궁 신화는 진행중…2회 연속 '전 종목 싹쓸이' 도전 2021-07-27 17:58:37
모두 따냈다. 이제 남은 메달은 남녀 개인전이다. 장민희(22)와 강채영(25), 김우진(27)은 28일, 오진혁(40)과 안산(20)은 29일 64강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렁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기합을 넣었던 김제덕(17)은 27일 32강전에서 독일의 플로이안 운루에게 3-7로 져 3관왕으로 향하는 도전을 미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