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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2028년까지 40만원으로 인상…"재정 부담 커질 것" 2023-12-12 18:10:22
지든지 세금을 더 거두든지 해야 한다는 의미다. 복지부에 따르면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늘면서 현재 지급액에 매년 물가 상승률만 반영해도 2030년 재정 소요액은 39조7000억원이다. 올해(22조5000억원)보다 76% 증가하는 금액이다. 전문가들은 고령층 전체에 대한 얕은 지원보다 취약계층 선별을 통한 집중 지원으로 노인...
[사설] 기초연금 40만원 확정…지급 대상 축소 없으면 '현금 퍼주기' 2023-12-12 17:51:58
‘40만원 지급’이 확정된 것이다. 소득하위 70% 노인(65세 이상)이 대상인 지급 기준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도 실망스럽다. 전문가들이 ‘현 재정 상태로는 감당하기 힘들다’며 기초연금 재설계를 이구동성으로 촉구 중인 점을 외면하고 말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기초연금 지급 대상...
[커버스토리] '다인종국 한국'…인구위기에 도움 줄까 2023-12-11 10:01:01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실제로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017년 3763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2050년이면 2481만 명으로 35%가량 쪼그라들 전망입니다. 국내총생산과 성장률의 타격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노동생산성을 끌어올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노인이 많아지면 내구재보다 노동집약적 서비스...
내년 트렌드 '돌봄경제' 뜬다는데... 돌봄 스타트업 불꽃 경쟁[긱스] 2023-11-30 09:26:25
1600여 명의 전문가 인력을 확보한 게 경쟁력으로 꼽힌다. 심리상담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슷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를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휴마트컴퍼니의 '트로스트'나 앱을 통해 명상을 할 수 있는 '마보' 등이 꼽힌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말동무 인형을 만든 스타트업...
'한국과 지구 반대편' 우루과이도 자살률 급증에 시름(종합) 2023-11-27 06:41:10
경제력이나 복지 수준, 정세 등이 안정적인 편이라는 받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 같은 상황은 정부에서도 큰 도전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카리나 란도 우루과이 보건부 장관은 지난 7월 기자회견에서 "자살률은 우루과이를 자랑스럽게 만들지 못하는 지표"라며 "자살률은 1990년부터 지속해서...
남미의 강소국 우루과이, 경제안정 그늘 속 자살률 증가 2023-11-27 03:33:21
경제력이나 복지 수준, 정세 등이 안정적인 편이라는 받는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 같은 상황은 정부에서도 큰 도전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카리나 란도 우루과이 보건부 장관은 지난 7월 기자회견에서 "자살률은 우루과이를 자랑스럽게 만들지 못하는 지표"라며 "자살률은 1990년부터 지속해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다…서울시 장애인 명예시장 이주현씨 2023-11-26 01:29:02
경우다. 선발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전문가들이지만, 그는 부족한 전문성을 몸소 경험한 어려움과 지금껏 한 활동들로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씨는 “문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을 위한 계획을 수립·이행할 줄 아는 능력을 보이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신의 일을 크게...
[뉴스+현장] 이재용 '동행' 실현...삼성 CSR 신사업 출범 2023-11-22 17:41:24
분야별 외부전문가가 참여한다. 제일기획과 에스원 등 삼성 관계사들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신규 CSR 사업 추진 배경과 의미, 사업별 세부 내용 등을 담은 전시 및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인...
연말 앞두고 CSR 확대하는 삼성…다문화청소년·노인 보듬는다 2023-11-22 12:00:01
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요식업체 등에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업무나 지하철 물품 보관 지원 업무 등 노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제일기획·에스원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이자카야 알바생마저 사라질 판" 아우성…日 '충격 전망'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09 07:02:33
것이다. 제조업체 근로자는 업무시간에는 납기일을 맞추느라 허덕대고, 퇴근 후 목을 축이러 들어간 이자카야에서는 종업원이 없어서 생맥주 한 잔 주문하는데도 애를 먹을 수 있다. 노인들은 제대로 간병을 받지 못한 채 쓸쓸히 세상을 떠나가는데, 기업은 IT 인재 부족으로 아날로그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미래가 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