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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영웅이 온답니다"…믿기 힘든 요청에 '술렁' [이슈+] 2025-05-17 06:58:32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과시하고 드러내고 싶어 하는 심리가 강하다"며 "이런 범죄는 사회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초 영웅주의 심리가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SNS에 자신이 드러난 것만으로도 '내가...
李 "전북, K컬처 중심지로" vs 金 "세종 행정수도 완성" 2025-05-16 17:53:21
‘중원 공략’에 동참했다. 그는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찾아 “충청은 준수도권으로 지역 발전 기대가 큰 곳”이라며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과학수도인 대전과 연계하기 위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계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틀째 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는 호남(익산 군산 전주...
이준석 "TV토론서 이재명 경제 정책 지적할 것…허점 많아" [대선 현장] 2025-05-16 13:33:23
지적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찾은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아직도 관(官) 주도로 경제를 운영해야 한다는 시대착오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4일 부산을 찾은 이재명 후보가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한 데 대해 “기업이 어...
'관록의 보수 책사' 윤여준 전 장관 [이재명의 사람들] 2025-05-14 09:36:26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의장 공보보좌관과 청와대 공보수석실 공보비서관 등을 거쳐 제4대 환경부 장관에 임명됐다. 정당인으로 본격 전환한 건 1990년대 중반이다. 한나라당에서 전략기획위원장과 대변인을 맡아 당내 노선과 선거 전략을 설계하며 ‘보수의 책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7년 제17대 대선에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한민족 최고의 군주…중국을 압도했던 역사 2025-05-12 10:00:08
광개토태왕의 원정길을 추적하고,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기까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엄광용 작가는 왜 광개토태왕에 관해 이토록 긴 소설을 썼을까. 한 인터뷰에서 “중국의 나 일본의 같은 국민 역사소설을 써보고 싶었다. 그런 소설의 소재로 광개토태왕을 뛰어넘는 인물이 없었다. 우리의...
MBTI 다음은 호르몬? ‘유형 프레임’에 열광하는 MZ세대 2025-05-12 08:26:13
사회적 불안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한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더욱 불안해졌고 집단에서 정체성과 소속감을 찾으려는 경향이 커졌다”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정의하려는 욕구가 시대적 불안과 맞물려 새로운 유형 찾기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데스크 칼럼] 90세 청년이 이 시대 청년들에게 2025-05-11 17:16:40
‘대치동 키즈’였다. 대곡초, 대청중, 단국대 사대부고를 졸업했다. 강남 8학군에서 그는 또래 친구들과 다른 꿈을 꿨다. 선장이었다. “선원들을 이끌며 느낀 책임감과 사명감이 가슴을 뛰게 했다”는 삼촌의 말을 듣고 선장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바다로 가기 위해 그는 부경대 해양생산학과에 입학했다. 학교에서 별...
獨 행정법 연구, 김남진 교수 별세 2025-05-09 17:41:45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처음 헌법학을 공부했다. 이후 단국대·경희대·고려대 법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식민지 시대 일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행정법 해석을 바꾸려고 독일 행정법을 연구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명동 복지회·일신교회도…중구가 모은 성금 4600만원 어디로? 2025-05-09 10:00:01
명동복지회 1555만 원…일신교회·단국대학원 동문도 기부 행렬은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단국대학원 문화예술과정 5기 동문회는 “기부처를 고심하던 중 중구청의 신뢰성 있는 집행을 믿고 동참했다”며 700만 원을 기탁했다. 회현동에 위치한 일신교회 교인들은 십시일반으로 306만8천 원을...
SKT '위약금 면제' 여론 들끓는데…확답 못 내놓는 이유 [이슈+] 2025-05-08 14:53:56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도 "구체적 피해 사례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가입자 모두가 위약금 면제를 원하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이라면서 "가입자가 중요하긴 하지만 이러한 100$ 보상·환불 같은 조치가 도입된다면 경영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의 경영 전략 차원도 고려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