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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E 만점 꿀팁 알려드려요…이달 8, 15일 무료특강 2023-07-04 18:14:46
시험 대비 강의가 열린다. AICE는 한국경제신문사와 KT가 개발해 운영하는 시험으로 응시자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 비전공자를 타깃으로 하는 베이식과 데이터 기획·분석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어소시에이트,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중·고교생 대상 주니어, 초등학생 대상 퓨처 등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AI 수업 도입·교수진 AICE 도전…배화여대, 디지털 전환 앞장 2023-07-03 17:58:52
방식을 올해부터 일부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대학가에 AI 열풍이 거세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인 배화여대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 대학은 지난 2월 한경e아카데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프로그램을 채용했다. AICE는 한국경제신문사, KT가 함께 개발한 국내 최초 AI...
엔데믹 시대 美·中 관계에 신조류…‘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3-07-03 07:27:40
고개를 들고 있다. 과연 미·중 간 관계가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 시대로 넘어가 대립에서 공존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인가? 엔데믹 시대에 세계 경제와 증시를 비롯한 국제금융시장, 그리고 한국 경제의 앞날을 좌우할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상춘/한국경제TV 해설위원겸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기업이 원하는 AI 역량 평가…챗GPT 시대의 '든든한 스펙' 2023-07-02 17:52:39
22일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 AICE는 한국경제신문사와 KT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시험이다. 시험 운영·관리는 한경e아카데미가 맡는다. ‘전 국민의 AI 역량 강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표준화된 테스트가 없어 AI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교육기관의 요구를 반영해 시험을 설계했다. 영어...
[신간]'삼성맨 30년' 김용석 교수가 본 성공 방정식…'일의 본질' 2023-06-21 13:46:05
삼성전자 명예박사를 받았다. 2014년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교육지원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성균신문사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 외 산업계 자문, 강연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성균가족상, 국가 산업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
포항 '바이오헬스' 차세대 먹거리로 키운다 2023-06-19 18:22:11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500병상 규모의 스마트 병원과 의과학 융합연구센터 건립에도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이를 기반으로 구조 기반 신약·백신 개발과 인공장기,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등을 적극 육성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연계한 융합산업과 해양바이오 등의 신분야를 개척해 환동해 바이오...
"1000원 아침밥·전국민 지원금…포퓰리즘에 익숙해지는 상황 우려" 2023-06-18 18:16:35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마친 국내파 경제학자로 한국국제경제학회장을 지냈다. 내년 2월 54대 한국경제학회장(임기 1년)에 취임한다. 김 교수를 한국경제신문사 사옥에서 만났다. ▷포퓰리즘을 비판했는데, 얼마나 심각하다고 봅니까. “아침밥을 사 먹기 어려운 대학생이나 소득과 자산이 부족한 고령자를...
스노우폭스 8000억에 판 김승호 회장 "투자자로 제2 인생" 2023-06-15 18:33:21
대학 중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식품점을 시작으로 이불가게, 지역 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거듭했다. 2005년 휴스턴에서 식당 체인을 분납 조건으로 인수한 것이 스노우폭스의 시작이었다. 스노우폭스는 세계 직원 1만여 명, 연매출 1조원을 올리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변곡점을 맞는 세계경제와 글로벌 증시…월가의 큰손들이 움직인다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2023-06-12 07:38:23
조지 소로스는 친시진핑 성향의 테슬라 주식을 전부 처분했다. ‘리틀 버핏’이라 불리는 빌 애크먼과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인 마이클 버리는 엔디비아,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식 보유 비중을 높였다.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춘/한국경제TV 해설위원겸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차장 칼럼] 부활한 종북세력에 마침표 찍기 2023-06-08 17:41:27
기자가 대학에 입학한 1998년, 학내 기독교 단체들은 북한 동포 돕기 운동을 하고 있었다. 최대 300만 명이 굶어 죽었다는 ‘고난의 행군’이 절정에 달한 시기다. 하지만 한총련 등 민족해방(NL·National Liberation) 계열 학생운동세력은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북한에 기아는 없다” “북한 체제를 폄하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