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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독립운동가 부부 육아일기 일본어판 출간 화제 2020-10-20 18:24:28
임시정부 독립운동가 부부 육아일기 일본어판 출간 화제 日출판사 대표 "이웃나라와의 역사인식 뒤틀림 마주할 필요"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제강점기 중국으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몸담은 독립운동가 부부의 육아일기가 일본어로 번역 출간돼 화제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독립...
재불언어학자 故 최승언 교수 유고집 유럽서 출간 2020-10-15 09:11:01
출간됐다. 15일 부인인 김성혜 씨와 국민대 장석흥 교수(한국독립운동사)에 따르면 최 교수의 언어학 논문집 '한국어 의미론의 제문제'가 최근 스위스의 저명한 학술전문 출판사 '페터 랑'(Peter Lang)에 의해 간행됐다. 언어학자로서 프랑스어와 한국어 의미론을 전공한 고인이 프랑스어로 작성한 논문...
니은서점 노명우 "책을 '착하게' 보지 말고 '편하게' 보세요" 2020-10-12 17:16:24
동네 책방의 차별적 공급률(출판사가 서점에 책을 공급하는 정가 대비 비율), 책을 잘 팔기 위해 내놓았던 사은품이 더 인기가 많아지는 ‘이 망할 놈의 굿즈’ 등 서점이라는 자영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는 지난 9월 14일 인터뷰에서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아닌 철저히 니은서점 주인장으로서, 니은서점에서 책을...
북토리X와디즈, `2020 버킷리스트 실현 프로젝트` 공동 진행 2020-10-09 10:00:01
독립출판 인쇄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나만의 콘텐츠를 남기고자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욕구"라며 "북토리만의 프린팅 풀필먼트 서비스가 독립출판, 1인 출판사들에게 제작부터 유통, 보관까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중의 참여로 이뤄지는 크라우드펀딩을...
'맨부커상' 한강 "도서정가제 개악, 책들 죽음 겪게될 것" 2020-10-06 21:19:49
출판사가 늘고 독립서점이 생기고, 작가들도 다양한 목소리와 이야기를 낼 수 있게 됐다. 도서정가제 하나로 아주 자발적으로 생겨난 것들”이라고 말했다. 출판인회의는 소설가 김연수, 정유정, 김탁환, 시인 나희덕, 만화가 김금숙 등 작가 19명에게서 받은 도서정가제 지지 의견을 공개했다. 작가들은 “산책 나간 길에...
中 "홍콩에 삼권분립 없다" 2020-09-08 10:17:14
행정부와 입법부가 서로 견제하고, 사법부 또한 독립적 재판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중앙정부의 이런 입장은 홍콩에서 최근 삼권 분립에 관한 논란이 커진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난 7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 당국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삼권 분립' 관련 부분을 삭제하...
"홍콩에 삼권분립은 없다" 못 박은 중국 2020-09-08 10:07:11
행정부와 입법부가 서로 견제하고, 사법부 또한 독립적 재판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중앙정부의 이런 입장은 홍콩에서 최근 삼권 분립에 관한 논란이 커진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난 7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 당국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삼권 분립' 관련 부분을 삭제하...
캐리 람 "홍콩에 삼권분립은 없다…중국정부와 분리될 수 없어" 2020-09-01 16:51:07
지침에 따라 6개 출판사에서 나온 8종의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홍콩의 정치 체제를 '삼권 분립'으로 기술한 내용이 삭제되거나 수정됐다고 전했다. 일부 교과서에서는 6·4톈안먼(天安門) 민주화운동 등 시위에 관한 내용도 삭제됐다. 삼권 분립은 입법권·사법권·행정권을 각각 독립된 기관에서 행사하도록 해...
전국 서점·출판사 10 곳 중 7곳, 현행 도서정가제 지지 2020-09-01 12:20:29
기준 전국의 독립 서점은 583개로 2014년에 100개가 안 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5배가 넘게 증가했다. 이전부터 영업했던 동네 서점과 합치면 현재의 서점 수는 2015년 2165개보다 약 7% 이상 늘어난 2300개를 넘었다. 5권 이상 10권 미만의 신간을 발행하는 중소 규모 출판사 역시 창업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57%로...
한국작가회의 "도서정가제 개악 반대" 2020-08-31 20:30:16
일조했으며, 전국적으로 개성 있는 출판사와 독립 서점 등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문체부가 도서정가제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분명히 인식할 것을 촉구한다. 도서정가제는 출판의 다양성뿐 아니라 독자와 작가의 권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도서정가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