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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마약 사범, 첫 2만명 돌파…20·30대가 절반 2023-11-25 13:44:50
마약 사범이 2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작성 이래 국내 마약 적발 건수가 2만명을 넘어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5일 대검찰청이 공개한 '2023년도 9월 마약류 월간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적발된 마약 사범은 2만 2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7.6%(6552명) 늘어난...
마약 우범국 여행자, 입국 즉시 전수검사 2023-11-22 18:49:57
검찰 사건 처리 기준을 강화한다. 마약류를 밀수·매매한 공급사범은 초범이라도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한다. 영리 목적으로 마약을 상습 거래한 것으로 확인되면 최대 무기징역을 구형한다. 영리 목적으로 미성년자에게 마약류를 공급하면 사형을 구형할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정부는 마약류 확산 대응에 총...
"남의 집 우편함 뒤졌다" 주민 신고에 출동…범인 정체가 2023-11-20 17:06:22
출소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마약사범이 또다시 마약 거래를 하려다 발각됐다. 대전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대전의 한 주택가 빌라 우편함에 숨겨진 마약을 가져가려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A씨는 SNS를 통해...
‘마약청정국’은 옛말? 대한민국이 '마약공화국'으로 바뀐 까닭은? 2023-11-20 11:29:46
탓에 마약류 사범의 경우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는 비율이 다른 처분보다 가장 높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마약류 사범의 1심 재판 결과 점유율은 △실형 48% △집행유예 43% △벌금 4.3% 순으로 나타났다. 마약 사범의 경우 재범으로 인한 집행유예 결격자가 많고, 범죄 내용도 중하기에 도출된 결과라는...
증거인멸 의심받는 지드래곤 "다리털도 제공할 수 있다" 2023-11-10 13:57:43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을 당시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였다. 경찰은 권씨가 첫 조사를 앞두고 체모를 없애 증거 인멸을 시도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다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는...
경찰 자진출두한 지드래곤 이상행동은 '마약' 탓? 2023-11-08 06:26:32
아울러 "마약 사범들이 특이한 몸짓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도 했다. 김 변호사는 "물론 마약은 업 계열(필로폰)과 다운 계열(대마)로 나뉜다. 다운 계열 마약을 투약하면 오히려 사람이 가라앉으면서 처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업 계열 마약을 투약하면 그와 반대되는 현상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반드시...
이원석 검찰총장 "마약은 인류의 적…국경 간 거래 철저히 차단" 2023-11-07 11:00:04
들어 9월까지 적발된 마약류 사범은 2만230명으로 작년 전체기록(1만8395명)을 뛰어넘었다. 연간기준으로 이미 사상 최대기록을 새로 썼다. 외국인 마약류 사범도 빠르게 늘면서 국내 마약 유입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2573명으로 2018년(948명) 이후 4년 만에 171.4% 증가했다....
돈스파이크·유아인 때보다 급증…이선균이 쏘아올린 공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10-29 21:05:30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최근 마약류 사범이 급증하는 청소년이나 젊은 세대에게 호기심을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된다. 대검찰청 마약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사범은 1만839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마약 사범 중 10~30대 비중이...
인니 법원, 필로폰 319㎏ 밀수 이란인 마약상 8명에 사형 선고 2023-10-29 13:51:31
사범을 매우 엄격하게 처벌한다. 마약류 소지만으로 최장 20년형에 처하며 마약을 유통하다 적발되면 사형까지 받을 수 있다. 국제 앰네스티에 따르면 2022년에만 112건의 사형 판결이 내려졌는데 이 중 105명이 마약 관련 범죄자다. 이는 외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난해에는 대만인 밀수업자 8명이 필로폰 1t을...
올해 상반기 적발된 대마류 44%↑…5년여간 8천명 기소 송치 2023-10-29 07:01:10
사범으로 기소 송치된 사람은 8천86명이었다. 최근에는 유명인들이 연루된 마약 사건도 잇따라 불거지고 있다. 배우 이선균(48)씨가 대마초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예원(33) 전 녹색당 대표는 대마를 상습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서영교 의원은 "최근 대마 사건이 증가하고 있고 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