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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죽 뿌린 뒤 '토사물'인 척…만취 승객 협박한 택시기사 2025-04-10 20:14:24
택시 승객이 만취한 틈을 타 가짜 토사물을 뿌리고 폭행당했다며 합의금을 갈취해온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가 160명에 달하고 피해액도 1억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택시기사 A씨는 만취한 승객만 선별해 택시에 승차시켜 장거리 운행을 한 뒤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다....
만취 승객 노렸다…가짜토사물 뿌리고 "돈 내놔" 2025-04-10 19:47:43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승객이 만취해 잠든 사이 죽, 콜라, 커피 등으로 미리 만들어둔 가짜 토사물을 택시 안에 뿌려 합의금을 받는 방식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만취 승객을 선별해 택시에 태웠으며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 뒤 자신의 얼굴과 택시에 가짜 토사물을 뿌리고 돈을 요구한 것으로...
보아 이어 전현무도 사과…정작 박나래 절도 피해 2025-04-09 07:20:26
가수 보아에 이어 방송인 전현무도 '만취 라이브' 방송에 사과했다. 전현무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사과가 늦었다"며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박)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지난 5일 보아와 함께 술에 취한...
만취한 20대, 중앙선 넘어 '4중 추돌'…15명 부상 2025-04-06 14:47:53
십리대밭교에서 태화로터리 방향으로 달리던 스팅어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시외버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승용차 등을 연달아 충격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박지원 "4월 4일 사시" 발언에…권성동 "정치인이 무당 노릇까지 하나" 2025-04-03 10:04:49
난장판을 벌이고 있다"며 "정치인의 언어가 만취한 조폭 수준이다. 민주당은 헌재의 불의한 선고에 승복할 수 없다며 사실상 불복은 선언하고 대중 봉기를 유도하고 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며칠 전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향해 '탄핵을 기각시키면 을사팔적, 반역자'(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라고 했다....
'성폭행 혐의' 장제원 前의원 숨진채 발견 2025-04-01 17:49:42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취한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장 전 의원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날 장 전 의원의 사망으로 성폭력 혐의와 관련한 경찰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18·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승리가 사내이사였는데…'클럽 버닝썬' 운영사 파산 선고 2025-03-25 16:37:01
전 멤버 최종훈은 2016년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이를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된 뒤 지난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승리와 그의 동업자가 운영하는 업소의...
차 들이받고 달아난 후 같은 차 또 받은 여성 "대체 무슨 일?" 2025-03-21 18:18:37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외제 차를 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같은 차를 두 번 들이박은 여성이 입건됐다. 지난 20일 밤 11시 45분쯤 A 씨는 좌천동의 한 도로에서 후진하다 SUV 차량과 충돌했지만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떴다. 13분 뒤 SUV 차량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1차 사고 현장에서 1km 떨어진...
문다혜, 징역 1년 구형 2025-03-20 12:07:33
앞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며 차선을 바꾸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를 받는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초과한 0.149%로 조사됐다.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양평동 빌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단독주택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공중위생관리법 위반)도...
길에서 여성 4명 성추행한 공무원…"술 취해 기억 안 나" 2025-03-10 07:52:25
만취한 30대 공무원이 한밤중 길거리에서 여성 4명을 연이어 성추행하다 피해자들의 신고로 긴급 체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전날 강제추행 혐의로 전주시 공무원 A씨(3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0시40분께 전주시 효자동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 B씨 등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