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증인만 5명…더한 증거가 어딨나" 2021-04-05 19:40:31
후보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일으킨 김대업 씨를 빗대 표현한 것이다. 그는 "그러면서 왜 그분들을 고발 안 하나. 그분들은 고발해달라고 지금 나와서 인터뷰 하고 있는데 고발을 안 한다"면서 "오 후보는 대질 심문 한방이면 끝난다면서 왜 대질 심문을 안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진행된 마지막 4·7 서울시장...
與 "생태탕집 가족은 의인" vs 野 "제2의 김대업·윤지오" [이슈+] 2021-04-05 17:58:12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조작 폭로해 이회창 후보 낙선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 이른바 '병풍 사건'을 일으킨 김대업씨 사례를 거론한 것이다. '조국 흑서' 공저자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 권경애 변호사는 생태탕집 가족에 대해 "윤지오 2탄"이라고...
하태경 "박형준 딸, 입학도 안했는데 부정입학? 조국 딸이나 취소하라" 2021-03-23 09:24:30
의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이회창 병역비리를 주장했던 김대업 사건에 재미를 본 적 있어서 박 후보 측 딸 입학 부정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건 민주당의 결정적 오판"이라면서 "이회창 아들은 군 면제를 받기라도 해서 가짜 선동이 어느 정도 통했지만, 박 후보 딸은 홍익대에 입학...
이재명 "청년 군인, 다쳐도 국가의 아들…국가 책임져야" 2021-03-12 20:05:53
다치거나 죽으면 누구세요"라며 "수천억 방산비리는 생계형이라 두둔하면서도 나라를 지키다 다친 청년 병사에게는 몇백만원도 아까워하는 불공정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대우는 국가책무의 최저선"이라며 "흔들림 없는 국방개혁으로 '군복 입...
"진성준, 연락처 모른다는 건 거짓말" 성추행 피해자 측 입장 [전문] 2021-02-10 10:44:39
통해 성추행, 사기, 병역비리, 살인청부 등의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있다"는 진성준 의원 측 주장에 대해서는 "진성준은 A 씨를 과대망상자 내지 정신이상자로 취급하고 싶은 것 같은데, 우선 성추행, 사기, 병역비리, 살인청부는 모두 객관적 증거가 확보되어 있는 팩트이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A 씨는...
진성준 재차 해명…"성추행이라 할 만한 신체접촉 없었다" 2021-02-09 11:10:28
시도하거나 실랑이를 벌인 사실은 결단코 없다"고 했다. 의혹을 제기한 여성을 A씨로 칭한 진성준 의원은 "수년 전부터 현재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 대한 성추행 음해와 사기, 병역 비리, 살인 청부 등의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있는 A씨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A씨는 김태우 TV 제보자로...
정의용, 위장전입 인정…"자녀 초등학교 배정 위해" 2021-02-03 19:02:31
정 의원은 청와대의 '7대 비리 관련 고위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기준' 가운데 '위장전입' 항목을 후보자에게 그대로 서면 질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장전입의 이유로 정 후보자는 "각각 9살, 8살이던 자녀들이 친구 없는 초등학교에 입학해 적응하기 어려워할 것을 염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
유승준이 추미애 비판하자…中공안에 신고·'처벌하라' 靑청원 2021-01-11 17:44:50
때문에 (청년들이) 정치인들의 비리와 두 얼굴을 보며 더욱 분노하고 허탈해하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촛불시위를 '선동에 의한 쿠데타'라고 규정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통곡을 했다. 국정농단이라는 말도 안 되는 단어를 만들었다"면서 "그게 사회주의 아닌가. 이런 집단주의에 빠져가지고 선동되고...
[연예 마켓+] 유승준, 김형석과 손절 해명…'슈퍼챗'에 중간광고까지 수익 얼마 2020-12-31 22:53:24
군 입대를 앞두고 돌연 시민권을 획득, 병역을 기피한 행동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일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제가 무슨 정치범, 강간범, 아동성범죄자냐?"고 목소리를 높이며 "한물 간 연예인 하나 막으려고 난리 법석이냐"고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유승준 정부 비난, 유튜브 수입은 터졌다…100배 이상 증가 2020-12-23 17:36:01
군 입대를 앞두고 돌연 시민권을 획득하며 병역을 기피한 행동에 대해서는 "가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약속을 지킨게 죄냐? 너희는 평생 약속한 거 다 지키며 사냐"고 분노를 드러냈다. 유승준의 병역 기피가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는 젊은이들에게 "허탈감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