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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플레이, 美선 벌금…韓은 구두 경고 3회뿐 2025-02-17 18:31:50
최근 AT&T 프로암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앞 조 진행이 늦어져 5시간30분 동안 경기를 치른 사실이 드러나며 슬로플레이 규제의 필요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 골프계가 슬로플레이에 칼을 빼어든 것은 빠르고 화끈한 장면을 기대하는 젊은 스포츠 팬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풋볼(NFL),...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극진히' 모신 여고생의 정체 2025-02-17 15:34:21
3위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 등 정상급 선수 72명이 출전했다. 새 행정부의 실세들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만들어내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의 무대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는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PGA측은...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 등 공동 8위 선수들과 3타 차이. 마지막 날 힘을 내면 상위권 입상도 가능한 위치다. 경기를 마친 뒤 만난 그는 "코스가 너무 길다보니 티샷을 세게 치고 싶은 마음에 리듬이 깨지면서 초반에 티샷이 많이 흔들렸다"며 "그래도 후반에는 거리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데 집중해 17번홀에서 버디를...
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골프계의 대표 단짝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가 챔피언조에서 펼친 승부였다. 필드 밖에서 그 누구보다 가까운 이들이지만, 필드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매킬로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자 라우리는 언제나처럼 유쾌한 얼굴로 친구의 승리를 축하...
'단짝' 매킬로이-라우리의 우정과 승부, 페블비치를 수놓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4:13:33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가 챔피언조에서 우승컵을 두고 펼친 정면 승부였다. 필드 밖에서 그 누구보다 가까운 이들이지만, 필드에서는 한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매킬로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자 라우리는 언제나처럼 유쾌한 얼굴로 친구의 승리를 축하했고...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핀 네 발짝 앞에 멈췄다. 상대팀 주장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컨시드를 주지 않자 우즈는 발끈했다. “지금 장난쳐?(Are you kidding me?)” TGL 4차전에서 벌어진 톱스타들의 신경전은 마이크를 통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이날 경기는 우즈와 매킬로이의 대결, 김주형(23)의 뛰어난 쇼맨십이 화제를...
[골프브리핑] 매킬로이의 위닝 볼…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 시작 2025-02-05 14:39:53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테일러메이드 TP5 위닝 볼 프로모션' 스타트를 끊었다. 매킬로이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정상에 오르며 PGA투어 통산 27승을 신고했다. 매킬로이는 이번...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2025시즌을 시작했다.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좋게 2025시즌을 시작했다.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김주형, TGL 활력소로…우즈와 팀 첫 승 합작 2025-01-28 16:11:01
한 팀을 이룬 주피터 링크스GC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한 편인 보스턴 커먼 골프의 대결로, 연장끝에 주피터 링크스GC가 4-3으로 승리했다. 주피터 링크스GC는 앞서 15일 로스앤젤레스GC와의 경기에서 1-12로 크게 패했다. 당시 경기에는 김주형이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