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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탈출 갈수록 힘들다…연간 계층상승 18%뿐 2024-12-18 10:18:13
낮았다. 빈곤층인 1분위의 소득분위 유지 비율은 69.1%로 5분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빈곤층인 하위 20%에 속하는 사람 10명 중 7명이 이듬해에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같은 계층에 머물렀다는 뜻이다. 다른 분위에 비해 5분위와 1분위의 소득 유지 비율이 다른 분위보다 높다는 점은 그만큼 소득 양극화가...
부자되기 '바늘구멍' 되고나면 '철옹성'…연간 계층상승 18%뿐 2024-12-18 10:00:00
하락 고소득자86%·빈곤층69%가 2년째 계층이동 안돼…통계청, 첫 소득이동통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소득분위)이 상승한 대한민국 국민은 10명 중 2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계층은 진입이 어렵지만 일단 들어서서 이른바 '부자 지위'를...
[천자칼럼] '배트맨 대접' 보험 CEO 살인범 2024-12-12 17:58:00
65세 이상이 대상인 메디케어, 저소득 빈곤층이 대상인 메디케이드 등을 제외하곤 대부분 민간 보험으로, 전 국민 대상의 공적 건강보험은 부실하다. 이런 상태에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한다면 가입자의 분노는 어떻겠는가.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건강보험회사 CEO...
시리아 과도정부 총리 "해외 난민들, 자유국가로 돌아오라" 2024-12-11 20:07:33
24.8%가 절대적 빈곤층, 67.0%가 상대적 빈곤층이다. 2020년 550억달러 수준이던 국내총생산(GDP)은 2023년 약 200억달러로 반토막이 났다. 타스 통신은 시리아파운드 통화 가치가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13년간 50분의 1 수준으로 평가절하됐으며 현재 1달러당 환율은 2천500파운드가 넘는다고 분석했다. dk@yna.co.kr...
성난 시민들 '폭발'…집기 파손 등 분노 표출 2024-12-10 10:10:53
아사드 가문의 순자산이 최대 16억파운드(2조9천억원 상당)가량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아사드 일가와 그 주변인들이 철권통치를 이어가며 부를 누리는 동안 시리아 국민은 굶주려야 했다. 2022년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인구의 약 70%인 1천450만명이 빈곤층이고, 약 25%가 절대빈곤층이다. (사진=연합뉴스)
시리아 국민 70% 빈민층인데…아사드 저택엔 슈퍼카·명품 즐비 2024-12-10 09:21:02
시리아 국민은 굶주려야 했다. 2022년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인구의 약 70%인 1천450만명이 빈곤층이고, 약 25%가 절대빈곤층이다. yonglae@yna.co.kr 반군 진격에 아사드 러시아로 '야반도주'…군복벗고 길터준 시리아 정부군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180QQbBqTdM] (끝) <저작권자(c...
주택연금, 죽은 이후가 문제라는데…신탁방식으로 집안싸움 예방해볼까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12-10 08:29:01
배우자 사망을 이유로 갑자기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일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죠. 물론 주택연금을 승계할 수 있는 배우자는 주택연금 가입 시점부터 계속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뿐입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사망한 가입자의 주택연금을 이어받는 과정에 거쳐야 하는 중요한 절차가 있습니다. 바로 자녀로부터 동의를...
[아르헨 밀레이 1년] '전기톱 개혁' 명암 뚜렷…물가 안정 속 빈곤층 급증 2024-12-08 08:00:07
'전기톱 개혁' 명암 뚜렷…물가 안정 속 빈곤층 급증 페소화 50% 평가절하·공무원 3만명 감원·보조금 축소 등 잇단 '충격 요법' 인플레 작년 12월 25.5%→지난 10월 2.7%…만성적 재정적자도 흑자로 돌아서 빈곤율 최악, 취임 후 520만명 빈곤층 전락…실업률 ↑·경제성장률 뒷걸음질 [※편집자주 =...
'물가 193%↑' 아르헨서 반년만에 새 최고액권…1만→2만 페소 2024-11-30 02:30:04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중산층 붕괴 조짐과 빈곤층 급증 우려에 '그럴듯해 보이는 실속 없는 성과'라는 취지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일간 클라린은 전했다. 일간 라나시온은 2만 페소 지폐를 대부분 중국에서 인쇄해 들여오는 상황에도 주목했다. 아르헨티나는 적자에 허덕이던 조폐공사(카사 데 모네다·Ca...
가계소득 늘었지만 분배 악화…빈곤층 근로소득 2분기째 감소 2024-11-28 12:00:03
가계소득 늘었지만 분배 악화…빈곤층 근로소득 2분기째 감소 '내수부진 여파' 실질 사업소득 2분기째 줄어…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3분기 평균 가계소득은 늘었지만 고소득층 소득이 큰 폭으로 늘면서 분배 지표가 2개 분기째 악화했다. 실질 사업소득이 2개 분기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