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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우크라 접경 유류고 폭발 조사…우크라 공격설 부각 2022-04-25 22:18:39
비상사태부는 25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북동쪽으로 154㎞ 떨어진 브랸스크 시의 유류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부는 "해당 유류고는 송유업체인 트랜스네프트가 소유한 시설"이라며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없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에너지부는 성명을...
카자흐 수도 공항, 악천후로 폐쇄…초속 25m 돌풍에 폭설 2022-03-30 11:15:00
항공기 출발과 도착, 지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에는 지난 23일에도 이상 한파와 폭설로 21개 도로가 폐쇄되고 주민 70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는 "이상 한파가 전역을 덮친 만큼 일기예보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불필요한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카자흐 이상 한파·폭설로 고립된 700명 무사 구조 2022-03-25 00:58:39
구조했다. 구조 작업에는 비상사태부, 지방정부 인력 578명과 제설장비 373대가 투입됐다. 비상사태부는 "이상 한파가 전 카자흐스탄을 덮친 만큼 일기예보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불필요한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almatykim6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하원 "대사관 등 해외공공기관 활동 허위정보 유포에 15년형" 2022-03-22 23:33:19
비상사태부 등의 활동에 대해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를 형사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법안은 해외 활동 국가기관에 대해 명백한 허위정보를 유포한 사실이 인정될 경우 최대 150만 루블(현재 환율 기준 약 1천750만 원)의 벌금과 3년의 징역형을 부과토록 했다. 만일 해당 범죄행위가 직책을 이용해서 혹은 단체로...
[우크라 침공] "러군, 우크라 최대 자포리자 원전 단지 점령"(종합2보) 2022-03-04 19:10:56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계속된 러시아군의 공격에 화재 진압이 한때 난항을 겪었으나 결국 진화에는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정치·사회 문제 연구 싱크탱크인 '고르쉐닌 연구소'가 운용하는 인터넷 매체 '레비 베레그'(좌안)는 "오전 6시 20분께 교육훈련 건물 화재가 진화됐다"면서 "화재로...
[우크라 일촉즉발] 돈바스 발전소 포격받고 방송시설 인근서 폭발(종합) 2022-02-23 19:10:36
비상사태부는 23일 지금까지 9만6천명 이상의 돈바스 지역 난민들이 러시아로 대피했으며 이들이 러시아내 12개 지역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돈바스 지역 당국은 상황이 악화하면 난민이 50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러시아 측에 통보했다고 비상사태부는 덧붙였다. 비상사태부는 또 러시아 47개 지역이 돈바스 난민...
러 "남부 로스토프주 국경 침범 시도 우크라 정찰대원 5명 사살"(종합2보) 2022-02-21 23:09:02
오히려 반군 공격에도 도발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 정부는 지난 18일 정부군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에게 로스토프로 대피하도록 지시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20일까지 돈바스 지역 주민 6만1천 명이 러시아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cjyou@yna.co.kr...
러 "우크라서 날아온 포탄에 국경초소 파괴"…우크라, 즉각 부인(종합) 2022-02-21 19:57:32
오히려 반군 공격에도 도발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 정부는 지난 18일 정부군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에게 로스토프로 대피하도록 지시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20일까지 돈바스 지역 주민 6만1천 명이 러시아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cjyou@yna.co.kr...
러 "로스토프주 국경수비대 시설 우크라서 날아온 포탄에 파괴" 2022-02-21 19:45:11
오히려 반군 공격에도 도발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 정부는 지난 18일 정부군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에게 로스토프로 대피하도록 지시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20일까지 돈바스 지역 주민 6만1천 명이 러시아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cjyou@yna.co.kr...
돈바스 친러 반군, '정부군 공격 따른 민간인 사망' 연일 주장 2022-02-21 18:19:40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고조된 와중에 지난 17일부터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 교전이 다시 격화됐다. DPR과 LPR 정부는 18일 정부군의 대규모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에 러시아로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20일까지 돈바스 지역 주민 6만1천명이 러시아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cjyo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