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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서울변회 회장 재선…"'나의 변호사' 발전시킬 것" 2023-01-30 16:56:58
김정욱 변호사가 제97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임 회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선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과 정책이 중단되지 않도록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변회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기호 2변 김 변호사가 총 1만660표 중...
서울지방변호사회 차기회장 30일 선출 2023-01-29 17:06:57
서울지방변호사회 97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30일 진행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사전투표가 진행된 데 이어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본투표가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 기호 1번 윤성철 법무법인 로베이스 대표변호사와 2번 김정욱 변호사가 출마했다. 선거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전망이다. 두 번...
대한변협회장 선거 3파전…고소·고발에 '진흙탕 싸움' 2023-01-08 17:49:23
전국 3만여 명의 변호사를 대표하고, 대법관·검찰총장 등에 대한 추천권도 갖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 52대 회장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투표도 이달 말 진행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13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로 52대 회장을 선출한다. 김영훈(59·사법연수원 27기),...
"토건비리 근절 위해 법률 감리제 도입해야"…서울변회, 국회서 심포지엄 2022-12-04 17:40:59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난 2일 ‘토건비리·부실 공사 근절을 위한 법률 감리 도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기동민·김승원·홍기원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재건축 조합과 입주자대표회의 부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 감리제...
서울변회, '토건 비리·부실 공사 근절 위한 법률감리 도입' 심포지엄 개최 2022-12-02 16:13:44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기동민·김승원·홍기원 의원과 공동으로 '토건 비리·부실 공사 근절을 위한 법률 감리 도입'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서울변회는 지난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김병기 국회의원과 함께 '도시정비법상...
서울변회, 디스커버리 제도 심포지엄 개최…"도입 방안 논의" 2022-11-23 18:47:08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3일 배심제도연구회와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스커버리 제도는 증거확보·수집을 위해 형사사법기관에 의존하는 구조적 문제를 유효하게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가...
"송도 4억 전셋집 계약 끝났는데"…세입자 직장인 '발만 동동' [이송렬의 우주인] 2022-11-05 07:28:41
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엄정숙 변호사는 2000년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2007~2010년 사법연수원에 있었다. 2011년 서울특별시 중구정보공개심의회 심의위원·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서울지방변호사회 서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2011년 6월~2013년 6월 법무법인 한반도에...
대장동 '50억 클럽' 권순일, 변호사 개업 '퇴짜' 맞았다 2022-10-27 18:05:05
변호사 활동이 어렵게 된 것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최근 권 전 대법관에게 변호사 등록 신청을 자진 철회해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변협은 지난달 26일 권 전 대법관이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낸 이후 한 달간 적격성을 심사해왔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단독] '50억 클럽' 권순일, 변호사길 막히나…대한변협 사실상 '퇴짜' 2022-10-27 08:45:35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자진해서 변호사 등록신청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사실상 퇴짜를 맞은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벗지 못하면 변호사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최근 권 전 대법관에게 변호사 등록신청을 자진해 철회해달라고...
파타고니아가 홈페이지에 '인신매매' 글 작성한 이유 [기업 인권경영 리포트⑬] 2022-09-28 07:00:06
대해 책임감 있게 답할 수 있다면 회사와 공급망이 사회환경에 유발하는 피해가 줄어들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권과 지구환경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와 지속적 노력은 오늘날의 파타고니아를 만든 원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지현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ESG특별위원회 위원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