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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서울대 대자보 사태' 일으킨 성추행 교수, 해임 확정 2025-08-17 11:10:56
출장에서 대학원생을 성추행해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전직 서울대 교수를 해임한 서울대의 조치는 적법했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전직 서울대 교수 A씨가 상대로 해임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한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
제자에게 "남친 사귀려면 허락받아" 했다가…해임된 서울대 교수 결국 2025-08-17 09:49:54
A씨가 성추행 혐의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점도 고려했다. 그러나 2심은 “징계 사유 중 성추행 부분을 인정할 수 없지만, 나머지 징계 사유만으로도 해임 처분의 타당성을 인정하기에는 충분하다”며 1심을 뒤집었다. 2심 재판부는 “교수와 대학원생 사이 수직적·권력적 관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유튜브월드] 유튜브 AI, 유해 콘텐츠 거른다지만…"기준 모호" 논란 2025-08-16 07:13:00
코로나19 288건, 아동학대 99건, 학대 70건, 성추행 55건, 경찰 37건 등이 있었다. 해당 보고서는 노란 딱지가 붙은 영상의 경우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국민이 정당하게 접해야 할 뉴스 시청권이 침해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 필진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유튜버 54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한 ...
유명 아이돌 멤버, 홍콩 갔다가…'통역사 강제추행' 벌금형 2025-08-14 13:23:45
통역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AFP통신과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여성 통역사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일본 아이돌 그룹 원앤온리(ONE N' ONLY)의 전 멤버 카미무라 켄신(26)에 대해 전날 홍콩법원이 벌금 1만5000홍콩달러(약 263만원)를 선고했다. 카미무라는 혐의를...
女 통역사 추행해 퇴출된 아이돌 멤버…벌금형 선고 2025-08-14 10:54:36
통역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AFP통신과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여성 통역사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일본 아이돌 그룹 원앤온리(ONE N' ONLY)의 전 멤버 카미무라 켄신(26)에 대해 전날 홍콩법원이 벌금 1만5천홍콩달러(약 263만원)를 선고했다. 카미무라는...
'통역사 강제추행' 日아이돌 멤버 홍콩 법원서 벌금형 선고 2025-08-14 09:53:30
통역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AFP통신과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여성 통역사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기소된 일본 아이돌 그룹 원앤온리(ONE N' ONLY)의 전 멤버 카미무라 켄신(26)에 대해 전날 홍콩법원이 벌금 1만5천홍콩달러(약 263만원)를 선고했다. 카미무라는...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 ICC 검사장에 소송 "하마스 지부 됐다" 2025-08-14 03:51:48
같은 해 11월 영장을 발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네타냐후 총리 등에게 영장을 청구했다는 이유로 올해 2월 칸 검사장의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등 제재를 결정했다. 또 ICC는 그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5월부터 그를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동생 지키려 참았는데"…선우은숙 언니는 지옥이 시작됐다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8-08 13:58:32
선우은숙(58)의 전 남편 유영재(61)씨가 처제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확정받으면서, 가정 내 성폭력과 2차 가해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법원은 지난해 유영재씨에게 선우은숙씨의 친언니를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과 동일한 중형이 유지되면...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폭행당해"…경찰, 조사 착수 2025-08-08 11:53:27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일 조국혁신당 관계자 4명에 대한 상해 등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고소인인 60대 A씨는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물놀이하던 여성 노렸다…해운대 성추행 외국인 '구속' 2025-08-01 16:07:09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을 추행한 외국인 2명이 붙잡혔다. 이 가운데 1명은 구속됐다. 1일 해경에 따르면 최근 부산해양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러시아 국적 A씨(20대)를 구속, 우즈베키스탄 국적 B씨를 불구속 상태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