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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 "여가부 대전환 시점" 2022-05-11 21:44:35
중인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해바라기센터의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후보자는 "여가부 장관이 된다면 여가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부처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정부가 모든 면에서 여성, 성평등 지우기를 하고...
떠나는 정영애 장관 "여가부 폐지 공약, 근거 없어" 2022-05-09 19:38:55
등을 여가부의 성과로 되짚었다. 가족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재구조화하고 1인가구,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여러 가족을 포용하는 정책,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가정 밖 청소년 지원 기반을 확충한 정책 등도 소개했다. 다만 정 장관은 보람된 순간 못지않게 미흡한 부분도 많았다며 "여가...
국민 10명 중 6명 "여가부 제 역할 못해" 2022-05-01 08:17:07
`여성 경제활동 참여 지원`(53.2%)의 응답자 비율이 높았다. 부처 이름을 바꾼다면 반드시 포함해야 할 단어(2개까지 선택), 성평등 또는 양성평등이 3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족(34.3%), 인권(26.4%), 평등(25.4%) 순이었다. 연구진은 "향후 더 강화해야 할 기능에 대해 남녀 모두 `여성 지원 업무`를 꼽았다는 점,...
이대녀 73% "한국사회, 여성에 불평등"…남성은 29%뿐 2022-04-19 13:23:52
불평등하다`는 응답자 비율은 16.4%에서 11.8%로 감소했다. 성별·연령대별로는 `여성에게 불평등하다`는 인식이 20대 여성(73.4%)과 30대 여성(76.8%)에서는 70%를 웃돌았다. 하지만 20대 남성(29.2%)과 30대 남성(40.7%)은 10명 중 3∼4명만 이에 동의했다. `남성에게 불평등하다`는 인식은 20대 남성(24.0%)에서 가장...
여가부→미래가족부?…이준석 "당초 구상과는 다른 방향" 2022-03-30 20:54:03
여가부 개편안을 논의 중이다.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는 각 부처로 쪼개고, 저출산·인구 감소 등 가족 문제에 초점을 맞춘 미래가족부를 신설하는 안이 우선 거론된다. 가족 부문 업무를 복지 업무와 묶어 '가족복지부'를 둘 수도 있다. 문제는 여가부의 주요 업무인 성평등 정책을 어떻게 지속할지 여부다....
여성단체, 안철수 만나 '호소'…"구조적 성차별은 엄연한 현실" 2022-03-30 14:19:46
않았다면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로 생각한다"며 "그런데 이때 지금 여성운동을 이끌어줄, 함께 협업해야 하는 여가부를 폐지한다는 공약을 내놓으신 윤 당선인이 과연 어떤 구체성을 갖고 있을지, 긍정적인 이야기인지, 아니면 여가부 폐지와 함께 성평등 운동의 제재를 얘기하는지 그런 부분이 답답했다"고 말했다....
박지현 "한림대 출신이 무슨 정치냐고? SKY는 잘했나" 2022-03-26 20:04:53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디지털 성범죄는 젠더에 국한할 게 아니라 사회문제"라며 "젠더로 국한시키는 것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여성가족부 폐지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또 "저는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며 "장애인, 난민 등 논의를 많이 해야 하고 해결해야 할 것이 정말 많다는 것을 매시간 느끼고...
인수위 "여가부 폐지 방침대로" vs 여성단체 "갈등 조장" 2022-03-25 21:41:36
성차별 해소·성평등 실현은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국가 성평등 정책을 전담할 독립부처가 필요하다. 윤 당선인은 전담 부처의 강화뿐만 아니라 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한편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업무...
이준석 "문고리 권력으로 탄핵된 국힘, 靑 개혁의지 강해"[전문] 2022-03-24 15:55:02
발 빠르게 나서서 조세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젠더 중립적인 관점을 모든 정책에 투영시키겠습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할당에 의한 수치적 결과의 평등은 성 갈등을 극단적으로 심화시켰습니다. 창업자 지원을 하는 데 있어서 장애인보다 여성에 대한 가산점을 더 많이 주게 된...
[책마을] 사회 바꾸는 건…나 vs 우리 끝 없는 힘겨루기 2022-03-17 17:55:51
마이크로칩·바이오테크를 성장엔진으로 삼아 경제가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 결과, 주택 규모가 커졌고 평균수명이 늘었다. 1915~2015년 미국인 1000명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25대에서 820대로 폭증했다. 무엇보다 신분 상승이 용이해지고 경제적 빈부 격차가 줄면서 ‘대(大)수평의 시대’ ‘대통합의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