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0%대 성장’ 현실화...“피지컬 AI 1등 되겠다” 2025-08-22 14:48:12
게 핵심인데요. 특히 제조업 역량을 살려 차량·로봇·공장 등 물리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인 피지컬 AI 분야에서 글로벌 1등이 되겠다는 목표입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전민정 기자, 우선 새 정부 들어서도 관세 리스크와 내수 부진에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정부도 결국 올해 0%대 성장을...
경찰, 이태원 참사 소방대원 사망 사건 종결 수순 2025-08-21 14:05:41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된 뒤 우울증을 앓아온 소방대원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정황이 없다고 보고 조만간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20일 시흥시 금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근 교각 아래에서 모 소방서 소속 A씨(30)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극단적 선택에...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실종 열흘만에 숨진 채 발견 2025-08-20 13:13:58
금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근 교각 아래서 모 소방서 소속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타살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 30분께 차량으로 남인천요금소를 빠져나온 뒤 우측 갓길에 차를 세운 채 사라져 소방당국과 경찰에 수색...
드론으로 산불·공항조류 대응…고중량·AI 제품 개발 본격화 2025-08-20 11:02:32
차량을 개발한다. 개발되는 드론은 최대 탑재중량 200㎏, 최대이륙중량 450㎏ 이상이며, 소화액 등을 탑재하고 최대 3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해당 기체는 초기 화재 대응, 잔불 제거, 경계선 설정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소방 임무 수행을 목표로 개발된다. 이와 함께 외국에서 운영 중인 유사 기체도 도입된다....
"서울서도 모세 기적 열릴까"…전국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2025-08-19 12:00:01
마련된다. 소방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 범국민 공감대 확산과 양보운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TV·옥외전광판, SNS 등에서도 길 터주기 필요성과 운전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요령은 상황별로 다르다. 교차로나 일방통행로에서는 차량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해야...
인천 석남동 또 땅꺼짐...청소차 뒷바퀴 빠져 2025-08-19 10:20:23
발생했다. 이번엔 대형 청소 차량의 뒷바퀴가 빠질 정도로 규모가 컸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달 18일 오후 3시 22분께 서구 석남동 모래방죽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땅 꺼짐의 규모는 폭 5m, 깊이 2.5m로 알려졌다. 당시 이곳을 지나던 5t 청소 차량 뒷바퀴가 지반이 침하한 도로에 빠졌다....
'모자 사망' 마포 아파트 화재..."방에서 폭발" 2025-08-18 07:10:10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79대와 인원 252명을 동원해 오전 10시 4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20층짜리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시작됐다. 앞집에 사는 70대 신모씨는 "집을 나와 있었는데 다른 주민이 '펑' 소리가 나면서 실외기 쪽으로 불과 검은 ...
마포 아파트 화재로 母子참변…스프링클러 없어 '화' 키웠다 2025-08-17 17:15:36
나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이 배터리 열폭주에 따른 것인지를 놓고 18일 합동 감식에 나설 방침이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서울의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일어나 어머니와 아들이 사망하고 주민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주민 89명은...
이태원 참사 후 우울증 앓던 소방대원 실종…메모엔 '미안하다' 2025-08-17 16:51:55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 모 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 A씨는 지난 10일 새벽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메모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확인된 행적을 보면 A씨는 오전 2시 30분께 남인천요금소를 빠져나와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사라졌다. 휴대전화 마지막 신호는 남동구 서창동의 한...
마포 아파트 화재…2명 사망·13명 부상 2025-08-17 14:40:38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다. 부상자는 13명으로, 경상 12명과 중상 1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동에 거주하는 주민 89명도 긴급 대피했다.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79대, 인원 252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4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20층짜리 아파트의 14층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