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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공모합니다 2025-07-10 17:34:16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을 선별해 기업 경쟁력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25년 10월 15일(수)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응모 마감: 7월 31일(목) ●문의 및 접수: 고객감동경영대상 운영사무국 (02)362-1010...
또다른 금융위기 그림자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5-07-09 10:49:05
보였다. 기업의 자본비용은 급등했고, 소비자와 경영진의 자신감은 크게 흔들렸다. 무역위기는 전면적인 금융위기로 이어질 것처럼 보였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급등한 반면 달러 가치는 폭락했다.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미국 자산을 외면했다. 혼란에 빠진 신흥시장에서나 나타날 법한 현상이었다. 평온이 ...
'정보 유출' 美 T모바일, 고객에 3억5000만弗 배상 2025-07-04 17:56:33
서버, 컴퓨팅, 데이터 등을 각각 분리해 보호하기 때문에 특정 시스템이 뚫려도 다른 시스템은 지킬 수 있다. 해외에선 이미 제로 트러스트를 앞다퉈 도입했다. 미국은 2019년 국립표준기술원(NIST)이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공개하며 사이버 안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영국은 국가 사이버보안센터(NCSC)가...
신한은행 "차별적 고객 편의성 제고…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은행으로" 2025-07-03 10:00:45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고객 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은 금융소비자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강화, 완전판매 문화 정착, 내부통제 강화 등 탁월한 금융소비자...
[사설] 한국 소비자 개인정보 버젓이 빼가는 중국 업체들 2025-07-02 18:02:03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중국에서 직접 수집하도록 관련 규정을 바꿨다는 한경 단독 보도(7월 3일자 A1, 4면)다. 이 업체는 종전까지는 미국 데이터센터에서 한국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하는 규정을 운영했지만, 지난 3월 31일 내놓은 새 규정엔 중국에서 직접 수집해 처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로보락 제품을 쓰려면...
[단독] "中의 정보 수집 동의 안하면 못써"…로보락 엄포에 불안감 확산 2025-07-02 17:54:20
결과 밝혀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테무에 13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조사 결과 테무는 상품 배송을 위해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다수 국가의 사업자에게 개인정보 처리를 위탁하거나 보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공개하거나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앞서...
"AI 안전성 더 명확하게"…네이버 자율규제위, 권고 내용은? 2025-07-02 12:39:36
혜택 강화, 글로벌 지향 콘텐츠 제작, 소비자 보호 교육 강화 등에 관한 권고도 이뤄졌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창작자군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과 친화적인 고객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AI 기술 활용·체계화를 강조했다. 안전한 인터넷 사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외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다크패턴 방지를...
네이버 자율규제위 "AI 관리 원칙 명확히 해야" 2025-07-02 09:22:11
등 판매자·이용자 보호 조치, 소상공인(SME) 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비즈니스 스쿨' 등 7개 주제가 담겼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AI 안전성 인지도 제고, 정산 시스템과 이용자 우선 대응 원칙 고도화, 판매자 혜택 강화 및 글로벌 지향 콘텐츠 제작 등을 권고했다. 또 다양한...
제프리스 "미 유틸리티 업계, 올해 280조원 투자…AI 붐 반영" 2025-06-30 15:33:18
가장 장기적인 위험은 비용 부담 가능성이다. 팬데믹 이후 소비자의 에너지 요금이 연간 약 10%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정치인, 소비자 단체, 규제 당국 등 이해 관계자들이 개입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할 시점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컨설팅 회사 ICF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미국 전기 수요는 2023년 수...
샤오미 "경쟁 치열한 韓시장…최고 수준 제품만 선보일 것" 2025-06-30 15:31:55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샤오미 대형 가전을 구매할 때 갖는 심리적 장벽을 해소할 계획도 내놨다. 리 총괄은 "샤오미는 사후서비스(A/S)와 보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품 판매뿐 아니라 구매 후에도 고객이 쉽게 수리 서비스를 받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TV나 로봇청소기 같은 가전에 대해선 전용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