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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형 송전탑 건설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2013-10-30 13:58:52
송전탑 건설사업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에서 선정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전력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345kV 신포천-신덕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이며 2009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년여 동안 총사업비 1,568억원을 투입하여 선로길이 58km, 철탑 153기를 신설하는 대형 송전선로...
[이슈 & 포인트] 밀양 송전탑, 전문가 의견 수용을 2013-09-29 18:04:49
지역에 송전철탑을 세울 수 없다고 주장한다. 사업자인 한전은 두 가지 방안 모두 실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막대한 시간과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해당 분야(765㎸ 송전선로)에 대한 지중화 기술은 개발돼 있지 않으며, 우회송전의 경우엔 계통 운전의 불안정으로 광역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밀양 주민과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내주 재개될듯 2013-09-25 16:01:06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와 반대 주민은 오는 29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준비하는 등 여전히 결사적인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공사를 강행할 경우 당국과 반대 대책위 및 일부 주민 간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신고리-창녕 구간에 161개 철탑 중 52개를 건설하는 밀양 송전탑 공사는...
"산업용 전기료 너무 오른다"…당정 인상 방침에 기업들 볼멘소리 2013-09-02 17:11:24
무엇보다 기업들은 한국전력이 건설한 송전선로에서 고압 전기를 끌어다 쓰고 있다. 한전의 송전선로와 공장을 잇는 송전탑은 기업이 직접 세워야 하고, 철탑과 선로 부지 보상 및 유지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이는 모두 숨어 있는 간접적인 전기요금인 셈이다. 반면 저압 전기를 쓰는 주택은 고압에서 저압으로 줄이는...
[사설] 이 판국에 또 파업하겠다는 현대차 노조 2013-08-09 17:33:40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비정규직 노조의 이른바 송전철탑 고공 농성이 끝나자 이번엔 정규직 노조의 하투가 벌어질 판이다. 이 회사 노조가 이번 단체협상에서 제시하고 있는 요구사항은 무려 180개나 된다.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1세로 연장하는 것을 비롯, 기본급과 상여금 인상에다 퇴직금 누진제 보장, 미진학 자녀의...
윤갑한 현대차 사장 "비정규직 3천500명 정규직 전환" 2013-08-09 15:33:56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송전 철탑 농성해제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연되지 않길 바라고 철탑 농성이 해제된 만큼 더 이상의 불법행위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불법파업·공장점거 시도·죽창까지 동원한 폭력행위 등 우리의 일터를 유린했던 비이성적인 불법행위는 더 이상...
현대차 윤갑한 사장 "비이성적 불법행위 더 이상 안된다" 2013-08-09 11:41:29
동안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철탑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해 온 현대차 비정규직 출신 근로자 최병승·천의봉 씨는 지난 8일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철탑에서 내려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현대차 철탑 농성자 2명 경찰 출두 2013-08-08 17:15:43
1시30분께 송전철탑 고공 농성을 해제하고 296일 만에 내려왔다. 이들은 철탑 아래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려왔다고 (정규직화 투쟁이) 끝난 것이 아니다”며 “계속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는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조사를 받기 위해 울산 중부경찰서로 출두했다. 경찰은...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철탑 농성 중단 2013-08-07 18:20:00
송전철탑 고공 농성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는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주차장의 송전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여온 비정규직 출신 근로자 최병승 씨와 천의봉 지회 사무국장의 농성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현재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습니다. 이들은...
296일 만에 철탑 내려오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2013-08-07 17:24:45
‘송전철탑 고공 농성’을 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철탑에 올라가 있는 근로자 2명이 내려오면 296일 만에 농성을 푸는 것이다. 비정규직 지회는 이날 ‘농성 해제’를 논의하고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주차장의 송전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여온 비정규직 출신 근로자 최병승 씨와 천의봉 지회 사무국장의 농성 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