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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차별철폐"…'장외투쟁' 불당긴 양대노총 2024-06-03 15:50:12
인력 운용 방식에 따라 최저임금 차등화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의 모호한 법적 지위도 문제로 꼽힌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대리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자는 업무 시간이 자유로워 일반적 근로자와 동일선상에서 볼 순 없다”며 “중개업체인 플랫폼 기업에 최저임금...
"최저임금에도 차별금지법 도입"…양대노총 총공세 2024-06-03 14:12:20
분석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도 논의될 전망이다. 노동계는 올해 택배기사나 배달기사, 웹툰작가 등 플랫폼·특고 근로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을 논의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노동계는 그 근거로 최저임금법 5조 3항을 들고 있다. 해당 조항은 '임금이 통상적으로 도급제나 그 밖에...
[단독] "최저임금 범위 더 넓히자" 기업 압박하는 野 2024-06-02 19:05:04
전망이다. 수습 기간에 있는 근로자와 장애인도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에서는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고, 수습 근로자는 최저임금의 90%까지만 인정한다. 이와 관련해 경제계에선 “업무 성과가 다른 근로자가 일률적으로 동일한 임금을 받는 것은 오히려 형평성에...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내놓았다. 반면 근로자 측의 류기섭 위원은 "최저임금을 더 이상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길 바란다"며 "업종별 차등 적용, 수습노동자 감액 적용 등 시대에 맞지 않는 최저임금법의 차별 조항을 위원회가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계는 이번 13대 최저임금위원으로 재위촉돼 공익위원 운영위원을 맡게 된...
여객열차, 철도작업차량과 충돌·탈선…"100여명 집단 부상" 2024-05-11 06:12:30
있었고, 주변에 근로자 등은 없었던 것으로 경찰이 파악했다고 라나시온은 전했다. 사고 현장을 생중계한 TV 텔레노티시아스는 "큰 충격을 받고 수많은 이들이 넘어졌다"라거나 "승객들이 불꽃과 연기 속에서 객차를 빠져나와 철로 위를 걸어 갔다"는 등 부상자와 목격자 등 진술을 전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철로 아래...
아르헨서 여객열차, 철도작업차량과 충돌·탈선…"100여명 다쳐" 2024-05-11 03:06:59
서 있었고, 주변에 근로자 등은 없었던 것으로 경찰이 파악했다고 라나시온은 전했다. 사고 현장을 생중계한 TV 텔레노티시아스는 "큰 충격을 받고 수많은 이들이 넘어졌다"라거나 "승객들이 불꽃과 연기 속에서 객차를 빠져나와 철로 위를 걸어 갔다"는 등 부상자와 목격자 등 진술을 전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철로 아래...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7명 중경상 [종합] 2024-04-30 21:18:43
응급처치를 받았다. 오후 6시 30분께 사고 수습은 대략 이뤄졌으나, 인명 검색 등 최종 수습 결과에 따라 부상자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길이 50m가 넘는 교량 상판을 약 8m 높이의 교각 위에 올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붕괴 사고가 났다. 당시...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7명 부상 2024-04-30 20:51:05
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A씨 등 공사 관계자 6명과 시민 B씨 등 총 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인천길병원 외상센터로 이송됐다. B씨를 포함한 경상자들은 각각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오후 6시 30분 현재 사고 수습은 대략 이뤄졌으나, 인명 검색 등...
금융권, 비정규직에 밥값·건강검진 차별…"가이드라인 실효성 없어" 2024-04-03 15:15:32
임신근로자에게 시간외근로를 시키거나 배우자 출산휴가 과소 부여 등 사례가 적발됐다. 그밖에 임금 미지급 등 기초 노동질서 위반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고용부는 전체 점검을 통해 근로자 총 511명에 대한 연차수당 미지급 1억 8,300만원과 202명에 대한 퇴직급여 2억 2,500만원 미지급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일부...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한 저축은행은 기간제 근로자를 학자금, 의료비, 사내대출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고, 또다른 저축은행은 직접 고용한 비서에게 주는 복지카드(연 50만원)와 명절선물비(25만원) 혜택을 파견 비서에겐 주지 않았다. 점심값을 정규직에겐 월 31만원, 기간제엔 25만원 차등 지급한 카드사, IT 유지보수 직원 중 정규직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