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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월드컵 노리는 염기훈 "출전 욕심, 나이에 상관없죠" 2017-11-27 18:34:55
열린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울리 슈틸리케 감독님 시절엔 사실 좀 많이 내려놨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뽑아주신다는 신태용 감독의 한 마디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힘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신 감독님이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설마 뽑겠어'라는 의구심이 들었는...
'성난황소' 황희찬, 3시즌 연속 두자릿 수 득점까지 노린다 2017-11-27 10:26:02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했던 황희찬은 어느덧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체제의 유력한 투톱 후보가 됐다. 손흥민(토트넘)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이근호(강원), 최근 프랑스 리그앙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트루아)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황희찬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비교적...
김동준, '발목 부상' 김승규 대신해 신태용號 GK 합류 2017-11-24 14:12:35
슈틸리케 당시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 합류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 K리그에서는 36경기에 출전해 29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표팀은 2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된 후 내달 2일과 5일 고려대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손흥민 빠진 신태용호, 국내파 '마지막 실험' 2017-11-21 11:31:43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소집한 국내파 훈련에 잠시 호출됐었지만, 이후로는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윤일록은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프로데뷔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표를 기록해 신 감독의 호출을 받게 됐다. 좌우 측면 날개를 모두 맡을 수 있는 윤일록은 신태용호의 핵심 측면 자원인...
눈도장 제대로 찍은 '대 헤아' 조현우…"잊지 못할 경험"(종합) 2017-11-14 23:25:34
긴 팔을 활용한 슈퍼 세이브를 자주 선보이는 그에게 K리그 팬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대구를 합쳐 '대 헤아'라는 별명을 붙였다.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것은 지난 2015년 11월이었다. 그때도 조현우에게 기회를 준 것은 김승규였다. 러시아월드컵...
손흥민 짝찾기 실험 '구자철은 글쎄…이근호는 OK' 2017-11-14 22:20:56
못하는 경기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시절에는 '점유율 축구'를 선호해 볼 키핑 능력이 좋은 구자철이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 구상에 맞는 퍼즐이었지만 스피드와 템포를 앞세운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신태용 체재'에서는 구자철의 스타일이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는 상황...
'진수야, 경쟁하자' 멀티 플레이어 진가 보인 김민우 2017-11-14 22:05:24
3월 울리 슈틸리케 당시 대표팀 감독의 눈에 들어 대표팀 복귀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이번에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소속팀 수원에서 왼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섭렵하며 '멀티 플레이어'로서 빠르게 녹아들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K리그에서 6골, 5개 도움으로 수원의...
A매치 데뷔전서 눈도장 제대로 찍은 '대 헤아' 조현우 2017-11-14 22:01:59
긴 팔을 활용한 슈퍼 세이브를 자주 선보이는 그에게 K리그 팬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대구를 합쳐 '대 헤아'라는 별명을 붙였다.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것은 지난 2015년 11월이었다. 그때도 조현우에게 기회를 준 것은 김승규였다. 러시아월드컵...
김승규 발목 부상…세르비아전 수문장 김진현·조현우 '경쟁' 2017-11-13 17:49:16
슈틸리케 감독 시절인 2015년 11월 처음 A대표팀에 선발된 조현우는 '신태용호 1기'와 이번 소집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마지막 훈련까지 하고 난 다음에 두 선수 중 누가 나설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웃음 되찾은 신태용호, 세르비아와 14일 '올해 마지막 A매치' 2017-11-13 08:28:14
7개월여 만에 거둔 승리이기도 했다. 슈틸리케 감독 시절은 물론 신 감독 체제 출범 이후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기력 탓에 대표팀은 줄곧 비판의 중심에 서 왔으나 콜롬비아전은 이런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꾸는 계기가 됐다. 특히 경기력 외에 선수들에게 요구됐던 투지가 제대로 부활하면서 팬들의 시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