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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러프·박해민 홈런' 삼성, LG 꺾고 4연승 2019-07-12 22:11:16
1타점 우전 적시타로 다시 달아났다. 그러나 삼성은 5회 초 러프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다시 3-3 동점을 만들었다. 러프의 시즌 13호 홈런이다. 삼성은 7회 초 LG의 치명적인 실책을 틈타 역전에 성공했다. 2사 1, 2루에서 김동엽이 2루수 내야안타를 치고 나가 만루를 만들었다. 이때 LG 2루수 정주현의 뒤늦은 송구가 1루...
SK 60승 선착…한국시리즈 직행 확률 78.6%(종합) 2019-07-11 22:20:32
4타점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 3위 키움 히어로즈도 kt wiz를 4-2로 제압하고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두산과의 승차는 여전히 0.5경기다. 키움의 송성문은 4타점 원맨쇼를 펼쳐 승리를 이끌었다. 송성문은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솔로 아치로 기세를 올렸다. 이어 1-1인 6회 무사 만루에서 내야...
이원석 8회 결승 투런포…삼성, KIA 꺾고 3연승 2019-07-11 21:30:16
1타점 2루타를 합쳐 3타점을 수확했다. 윌랜드는 7⅔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호투했지만 홈런 한 방에 눈물을 흘렸다. KIA 이범호는 6회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역대 13번째로 2천경기 출장의 위업을 이뤘다. 그는 우익수 직선타로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8회 등판해 삼진 3개를 곁들이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KBO리그서 가치 상승한 2루타…'2루타 2개가 홈런 1개보다 소중' 2019-07-11 08:33:45
새 공인구를 도입한 올해 KBO리그에서는 2루타를 양산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커진다. 홈런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정규리그 443경기를 치른 10일 현재 생산된 홈런은 637개로 작년 비슷한 경기 수(441경기) 때 나온 1천16개보다 379개나 줄었다. 홈런이 급감한 탓에 10개 구단 타자들의 장타율도 0.443에서 0.387로 5푼...
한화 호잉, 7월 이후 타율 0.560…"시즌 끝난 뒤 평가해달라" 2019-07-10 17:52:07
45타점에 그쳤다. 부진이 길어지자 여론도 나빠졌다. 일각에선 외국인 타자를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한화는 호잉의 성실한 모습을 높게 평가하고 교체설을 일축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지난달 "호잉을 교체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구단이 변함없는 신뢰를 보이자 호잉은 조금씩 살아났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7-10 10:00:02
2타점 올리는 송성문 07/09 18:46 서울 홍해인 켈리 9승 도전 07/09 18:48 지방 조정호 부산 사직구장 찾은 강다니엘 07/09 18:48 서울 홍해인 '담장 밖은 안됩니다!' 07/09 18:49 지방 조정호 부산 홍보대사 위촉 강다니엘 07/09 18:50 지방 홍기원 임병욱 '1타점 안타' 07/09 18:51 지방...
'6번타자 이대호 승부수' 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2019-07-09 21:48:07
2루에서 조홍석이 우월 2루타로 1타점을 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오윤석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2사 2루에서는 강로한이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점수를 4-1로 벌렸다. 박진형은 9회 초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린드블럼 잠실서 16연승…두산 5회 7득점 '빅 이닝' 2019-07-09 21:23:48
승리를 안았다. 두산은 11-4로 대승했다. 린드블럼은 시즌 14승(1패)째를 거둬 다승 2위 앙헬 산체스(SK 와이번스·12승)와의 격차를 2승으로 벌렸다. 또 평균자책점 2.02를 기록해 1위를 지켰다. 린드블럼은 작년 5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이래 잠실구장에서만 16연승을 달려 잠실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다....
류현진 압도·추신수 건재·최지만 도약…MLB 전반기 종료 2019-07-08 06:59:17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2001년 박찬호(당시 다저스) 이후 18년 만에 나온 '한국인 빅리그 개막전 승리투수'였다. 개막전 호투는 예고편이었다. 류현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임시 1선발'이 아닌 '진짜 에이스'의 입지를 굳혔다. 류현진은...
강정호, 대수비 출전해 삼진…전반기 타율 0.170 2019-07-08 06:49:18
3루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8회 말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는데, 상대 팀 제러미 제프리스에게 4구 만에 헛스윙 삼진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강정호는 올 시즌 전반기를 타율 0.170(141타수 24안타), 8홈런, 20타점으로 마쳤다. 피츠버그는 6-5로 승리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