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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은, 50년간 지켜 온 '세 가지' 경영 철학 2024-11-28 17:02:00
8만7000여가구를 공급해 왔다. 작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공사업)에서 전국 3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이후 6년 연속 부산지역 1위 자리를 지켰다. 창업이래 목숨처럼 지켜온 세가지 철학이 있다. ‘입주기한을 어기지 말자’, ‘주택공급을 멈추지 말자’, ‘임금지급을 미루지 말자’를 경영철학으로 지금까지 단...
대우건설은, 해외건설 시장 개척 선두주자…국내 시공능력 '빅3' 진입 2024-11-28 16:52:31
시공능력평가 3위에 진입했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하며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다. 리비아 재진출, 투르크메니스탄 신규 진출 등 해외에서 영토를 넓히고 있다. 나이지리아와 이라크 등 거점 시장에서도 추가로 사업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베트남을 비롯해 캐나다와 미국...
학익3구역 조합은, 조합원간 투명한 소통으로 비대위와 소송 한 건도 없어 2024-11-28 15:58:56
인가를 받으며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2018년에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대우건설과 시공 계약을 맺었다. 3년 후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이주와 철거가 진행됐다. 조합이 설립되고 분양을 개시하기까지 약 7년이 걸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평가다. 학익3구역 내 상가 구...
삼성물산 등 '원팀코리아' 카타르서 5조원 플랜트 수주(종합) 2024-11-26 11:51:39
스미토모가 컨소시엄 대표사로, 지분이 가장 많다. 삼성물산은 단독으로 28억4천만달러(한화 약 3조9천709억원) 규모의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18km 떨어진 라스 아부 폰타스(Ras Abu Fontas) 지역에 2.4GW(기가와트) 규모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하루...
공급 시급한데…소송에 묶인 재개발·재건축 2024-11-24 17:55:31
인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은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비 갈등을 겪으며 최근 사업이 멈춰 섰다.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로, 13개 동을 올려 1856가구를 공급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그러나 공사비 110억원 인상을 놓고 조합과 시공단이 대립각을 세우며 문제가 불거졌다. 사업에 속도가 나지 않자 급기야 조합원들은...
한강뷰 극대화 vs 건축계 거장 작품…삼성·현대 '맞대결' 2024-11-19 13:54:21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국내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물산은 한강변 전면 배치된 4개 동에 나선형 구조를 적용해 한강뷰를 극대화하는 설계를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자하 하디드를 내세워 예술성을 강조했다. 삼성물산, 정비 사업...
[단독] 전주 개발사업 천억 손절한 롯데건설, 골프장 담보 쥐고있었다 2024-11-14 15:27:33
변제를 두고 사업장 구조조정에 나섰단 평가가 많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롯데건설은 우군 시행사인 자광을 통해 일종의 ‘무위험 보증’에 나섰던 셈이다. 든든한 우군 시행사 사업…후순위에 담보물 제공 ‘이례적’시행사가 후순위 브릿지론에 따로 담보물을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은 시공권을...
대우건설, 김보현 체제 출범 앞두고 조직개편 단행…"안전강화" 2024-11-11 16:07:01
시공기술 전 분야에 걸쳐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을 확대함으로써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환경수처리팀'을 신설해 신수종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 법인인 DECV법인 조직에 대해서는 개발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인재 전진 배치"…대우건설, 조직 개편 실시 2024-11-11 15:20:01
공공지원단을 '대외협력단'으로 재편했다.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기존의 안전품질본부 조직에서 CSO가 전담 컨트롤타워가 된 안전 조직만을 별도로 분리해 CEO 직속으로 재편했다. 실질적인 재해예방과 현장 상시지원을 위해 현장에 전진 배치됐던 지역안전팀의 역할은 그대로 유지된다....
대우건설, 중대재해 예방 위해 안전조직 CEO 직속으로 재편 2024-11-11 15:09:59
기존 공공지원단을 ‘대외협력단’으로 재편했다.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기존의 안전품질본부 조직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전담 컨트롤타워가 된 안전 조직만을 별도로 분리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재편한 것이 눈에 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 강화에 힘을 쏟아 안전 최우선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