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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섹시'로 돌아온 카드…"혼성그룹 매력 더 알아주길" [인터뷰+] 2025-07-03 15:50:52
몇 초를 꼽으라면 페어 안무가 나올 때다. 혼성그룹이 가진 가장 큰 무기"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더블랙레이블에서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나와 데뷔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뒀다. BM은 "체급이 큰 회사에서 혼성그룹이 나왔다는 게 감사하다. 혼성그룹이 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멤버, 더블랙레이블에 있다? 2025-07-01 16:31:54
공신으로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테디와 안무가 리정이 언급되고 있다.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지난 20일 공개 이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세계적인 히트작을 제작한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하고 한국계...
베이비몬스터가 말아주는 80년대 올드스쿨 힙합 '핫 소스' 2025-07-01 15:47:40
매운맛을 유쾌하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흥겨운 음악과 맞물려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동작들은 한 번만 보아도 뇌리에 깊숙이 박혀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컬러풀한 그래픽 디자인과 역동적인 카메라...
씨스타 이어 서머퀸 노리는 하이키…"'여름이었다', 시즌 대표곡 되길" [인터뷰+] 2025-07-01 08:00:05
사운드에 안무가 굉장히 힘든 곡이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신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곡이 너무 빨라서 여기에 어떤 춤을 춰야 할지 고민이었다. 그간 해온 게 잔잔하고 예쁜 포인트가 있는 안무들이라 이런 고민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옐은 "이번에는...
안무가 안은미 "덜 미쳐서 짜증나요"…'핑크빛 광년이'의 유쾌한 도발 2025-06-30 18:03:31
그곳에서 다양한 국가의 무용수와 안무가를 만나면서 그동안 궁금하던 것들을 직접 해소했어요.” 아시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최근작 ‘드래곤즈’와 ‘동방미래특급’을 작업하며 안은미는 ‘다문화’라는 말이 싫어졌다고 했다. “분리를 전제하고 쓰는 말이잖아요. 무용의 존재 이유와도 반대되는 단어예요. 저는 남들...
정용진 조카, 아이돌 데뷔하자마자 역대급 반응…'화제 폭발' 2025-06-29 13:44:49
완벽한 무대 소화력, 유니크한 곡의 전개와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무대를 탄생시켰다. 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페이머스'는 데뷔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 1위와...
"이 조합 실화냐" …한국 백석예술대학교-중국 SOCOOl '맞손' 2025-06-26 15:05:49
안무가전’, ‘SPIN OFF 잼세션’ 등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감 있는 경험을 쌓고 있다.문병순 학부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스트릿댄스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회 활동은 물론 공연,...
남성 백조들의 몸으로 그려낸 사랑과 파멸의 서사시 2025-06-25 17:11:35
문제작이 있었다. 안무가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이 작품은 시간이 흐르면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대표적인 현대 발레다. 영국 왕실가의 스캔들, 인물들 사이의 긴장감 등을 소재로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를 재탄생시켰는데,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이인보·심주영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들썩임' 끌어낼게요" 2025-06-23 17:58:52
중심인 다른 전통예술 단체와 달리 연출과 안무가, 작곡가, 무대 디자이너 등이 주축이 된다. 이 연출은 “지난해 프랑스 오리악 거리예술 축제에 공식 초청됐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심 안무가는 “전통연희는 본래 사람과 가까운 예술 장르인데, 점점 그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야외무대에 더...
"BTS 제이홉, 전역하자마자…" 52만명 홀린 퍼포먼스 탄생 비화 [김수영의 크레딧&] 2025-06-21 18:29:10
여성 댄서와의 과감하고 섹시한 페어 안무가 신선함을 안겼다. 제이홉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관객들은 감탄을 연발했었다. 김 디렉터는 "마치 망치로 한 대 맞은 듯한 충격을 받으셨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머릿속에 어느 정도 예상하는 그림이 있었겠지만, 막상 무대를 보면 그 모든 예상이 깨지는 신선한 충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