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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발생 기업'서 기관 투자금 뺀다…"연금 사회주의 우려" 2025-08-20 17:49:41
방안을 추진하면서다. 안전사고가 발생한 기업은 즉시 일종의 ‘투자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상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돈줄까지 막아 산업 전체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스튜어드십 코드에 중대재해 명시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기업 중대재해 발생땐 연기금이 주주권 행사 2025-08-20 17:47:27
코드는 기관투자가가 기업의 경영 개선,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주주권을 행사하도록 유도하는 지침이다. 국민연금을 포함한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239개(작년 말 기준) 기관이 스튜어드십 코드에 가입해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중대재해 관련 금융부문 대응 간담회를 열어 “스튜어드십 코드에 중대재해 관련...
동반위, SR과 협력업체 ESG 지원 업무협약 2025-08-20 10:37:31
동반성장위원회와 에스알(SR)은 20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안전과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이 큰 철도 산업에서는, 품질과 안전 기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ESG 경영이 필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SR과 동반위는 협력사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대주주 양도세 기준 고심하는 정부…구윤철 "심사숙고 중"(종합) 2025-08-19 17:29:54
경영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노란봉투법의 쟁의 요건 등과 관련해서는 기업들이 우려하지 않는 수준에서 기준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주주 양도세 기준 논란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금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입장이...
11월 28일부터 LPG차 '셀프충전' 허용된다 2025-08-18 12:00:03
관리자를 따로 두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연례적으로 신규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저해하거나 사업 활동을 제약하는 경쟁제한적 규제를 찾아 개선하는데 올해는 총 9건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충분한 안전설비를 갖춘 충전소에서는 운전자가 LPG를 스스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충전사업자의...
LG, 2024 ESG 보고서 발간…"준법경영 체계 강화" 2025-08-17 13:55:58
분야인 안전보건에선 시설 및 설비 위험 요인 제거, 관리체계 고도화, 협력사 안전보건 역량 강화, 안전보건 전담 조직 운영 및 교육을 통해 사업장 전반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올해 LG는 ESG 보고서에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는 물론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LG, '2024 ESG 보고서' 발간…"준법경영 체계 고도화" 2025-08-17 10:00:01
분야인 안전보건에서는 시설 및 설비 위험 요인 제거, 관리체계 고도화, 협력사 안전보건 역량 강화, 안전보건 전담 조직 운영 및 교육을 통해 사업장 전반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올해 LG는 ESG 보고서에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GRI(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는 물론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경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1조 7226억원 2025-08-17 08:50:17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고용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지역 안에서 돈이 돌고, 일자리와 매출이 함께 증가하는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회복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초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피해복구와 재건사업...
"원청·하청 경계 허문다?"…노란봉투법, 노사관계 질서 시험대에[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8-15 01:47:43
안전, 노조 활동 등을 교섭 의제로 삼으려 할 것이다. 현재 법안에 따르면 원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로 조직된 협력사 노조만 원청에 교섭 요구를 할 수 있다고 볼 근거가 없다. 따라서, 사외 협력사 노조도 원청이 근로조건 등에 관한 실질적 지배력을 갖는다고 주장하며 원청에 교섭 요구를 해올...
새 정부 산재예방 정책 이렇게 바뀐다 2025-08-12 15:48:25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의무 도입 가능성, 하청 노사의 참여를 보장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시사점 무엇보다 산업재해와 인명피해 근절을 위해 노사정 가릴 것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재해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기업 주가의 급락이나 평판 하락, 경영 전반에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