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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등판일, 다저스 주전 대거 제외 2017-06-06 08:32:51
주전 1루수 애드리안 곤살레스와 2루수 체이스 어틀리,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 좌익수 코디 벨린저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류현진은 4이닝 10실점으로 부진했던 지난달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처음으로 반스와 선발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이 상대할 워싱턴은 주요 선수 대부분이 선발 출전한다. 트레아...
커맨드 되찾은 오승환, 4경기 연속 2K 이상 '삼진쇼' 2017-06-02 11:29:33
그랬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애드리안 곤살레스를 맞아 풀카운트에서 93.6마일(약 151㎞)짜리 바깥쪽 높은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살짝 벗어난 것으로 보였으나 구심인 마티 포스터의 손이 올라가자 곤살레스는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곤살레스는 더그아웃에서도 항의를 이어가다 퇴장...
오승환, 또 빛났다…이틀 연속 '세이브' 달성 2017-06-02 07:39:50
첫 타자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심판진과 충돌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등 경기장이 어수선해졌지만, 오승환은 흔들리지 않고 야스마니 그랜달을 바깥쪽 낮은 코스를 찌르는 93.9마일(약 151㎞)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그랜달도 판정에 항의하다...
오승환, 이틀 연속 등판해 13세이브 수확 2017-06-02 06:13:14
로즌솔(1이닝)에 이어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애드리안 곤살레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92마일(약 148㎞)짜리 바깥쪽 직구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곤살레스는 공이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다며 항의를 하다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이어 체이스 어틀리를 상대한 오승환은 8구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 상황 ...
오승환 "메이저리그에서도 끄떡없는 돌직구"…류현진과 맞대결서 `판정승` 2017-06-01 12:04:05
애드리안 곤잘레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위험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다행히도 실점하지는 않았다. 오승환은 이후 세 타자를 삼진 두 개와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 팀 승리를 지켰다. 류현진 또한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오승환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6이닝 1실점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으로 이번 시즌 최고의 투구를...
류현진 6이닝 1실점 '시즌 2호 QS'…오승환은 12세이브째 2017-06-01 11:37:56
1사 1,3루에서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7회에는 2사 후 에르난데스가 2루타를 치자 류현진 타석에서 반스를 내세웠지만 반스가 삼진을 당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에 이어 던진 로스 스트리플링이 8회말 2사 후 덱스터 파울러에게 우중월 솔로 홈런을 맞아 1-2로 다시...
6회까지 고작 1점…여전히 류현진 돕지 못한 다저스 타선 2017-06-01 11:24:02
하지만 야스마니 그란달이 삼진을 당하고,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병살타로 물러나 득점 없이 첫 번째 기회를 날렸다. 이후 다저스는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마르티네스에 눌려 좀처럼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그나마 0-1로 뒤진 6회초 1사 1,3루에서 곤살레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해...
"애가 뭔 죄가 있다고"…생후 7개월 아들 다리 위서 던져 2017-06-01 08:55:20
났다. 사건 직전 모레노가 애기 엄마인 애드리안 오욜라(20)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우리 없이 새로운 삶을 맘껏 즐겨라. 아이는 죽었고 나도 뒤를 따라갈 것"이라는 글을 전송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당시 오욜라는 모레노에게 "제발 아이를 다치게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글을 보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두...
류현진, 그란달과 호흡…세인트루이스 우타자 8명 2017-06-01 07:27:31
시거(유격수)로 테이블 세터를 짜고 그란달,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체이스 어틀리(2루수)로 클린업 트리오를 꾸렸다. 코디 벨린저(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엔케 에르난데스(우익수)-류현진(투수)이 하위 타순을 구성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스위치 히터를 포함해 8명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2번타자 1루수...
우드 5이닝 무실점…다저스, 컵스에 4-0 승리 2017-05-27 14:26:28
야스마니 그란달의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6회에는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중월 투런 쐐기 홈런을 쳤다. 전날(26일) 류현진이 구원 등판해 4이닝을 책임진 덕에 체력을 아낀 다저스 불펜진은 4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페드로 바에스와 크리스 해처가 2이닝씩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지켰다. jiks7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