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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투썸 등 외식 프랜차이즈…최대 실적에도 가격 '줄인상' 2025-04-20 17:51:09
384억원으로 60.4% 증가했다. 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 또한 지난해 매출이 4959억원, 영업이익이 107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6%, 55.2%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이들 프랜차이즈 업체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등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메뉴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대 실적을...
"아, 5만원 오긴 할까요" 개미들 '비명'…국민연금도 물렸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4-19 07:00:08
여성복 타임의 청담 플래그십과 더한섬하우스 대치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고 수익성이 높은 자체(PB) 브랜드 에센셜바이이큐엘 유통 채널 확대로 이익률도 끌어올리고 있다”고 했다. 한화증권 “올 영업익 950억” … 흥국증권 “목표가 2만1000원”최근 5년간 덩치는 커졌지만 이익의 질은...
[이번주뭘살까] 다채로운 봄맞이 쇼핑행사…가정의 달 선물도 2025-04-19 07:00:06
제공하는 '메가 캠크닉 대전'을 개최한다. 하우스 봄 수박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천원 할인하고 캘리포니아 밀감은 초특가에 내놓는다. 세계맥주 30여종은 5개 구매 시 9천900원에 팔고 코카콜라와 이온음료 5종은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 김밥 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
'재벌2세' 이필립 근황 공개, 둘째 호텔 돌잔치 2025-04-16 11:11:54
박현선은 "원래는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비 예보로 3일 만에 비스타홀로 작전 변경"이라며 "그런데도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직함과 이름을 언급했다. 애스톤하우스는 야외 행사가 가능한 결혼식 명소로 알려졌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며 최대 13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1인...
'한잔에 만원' 스타벅스 커피 대박 난 이유가…뜻밖의 상황 2025-04-15 08:25:09
브랜드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메가MGC커피 운영사 앤하우스의 지난해 매출은 36.4% 증가한 4660억원을, 영업이익은 55.1% 증가한 107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컴포즈커피는 매출이 0.8% 증가한 897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8.9% 증가했다. 매출 2위 투썸플레이스를 앞서는 수익성을 기록한 셈이다....
거실을 슈퍼카 전시장으로…0.1%는 안식처부터 다르다 2025-04-14 16:05:53
지난해 입주한 서울 이태원동의 고급 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에 적용된 첨단 주차 시스템 ‘스카이 개라지(sky garage)’의 모습이다. 총 19가구의 입주자는 면면이 화려하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 신성재 삼우 부회장,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 배우 하정우, 가수...
격이 다른 나의 우주 2025-04-10 17:34:15
지난해 입주한 서울 이태원동의 고급 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에 적용된 첨단 주차 시스템 ‘스카이 개라지(sky garage)’의 모습이다. 총 19가구의 입주자는 면면이 화려하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 신성재 삼우 부회장,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 배우 하정우, 가수...
[단독] LIG넥스원, 돌연 비상경영...1천억 환손실에 발목 [방산인사이드] 2025-04-10 10:24:41
대표이사는 어제 오후 회사의 R&D 거점인 판교 하우스에서 긴급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L-Committee라는 명칭의 타운홀 미팅에는 신익현 대표를 비롯해 사업별 부문장, 실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신 대표는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들에게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하겠다면서 ...
갓성비 디저트 '초코파이 하우스'…1년 만에 5000만개 팔렸다 2025-04-08 16:05:46
조화가 일품인 ‘딸기 앤 크림’ 2종이 판매 중이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2016년 처음으로 자매품인 ‘바나나’를 선보인 데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딸기’ ‘수박’ 등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식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94억→60억' 추락…'현대家' 정대선·노현정 성북동 경매 싸늘 2025-04-08 14:05:59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해당 부지를 매입해도 건물 소유권은 별도로 있어 추후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할 가능성이 크다"며 "부지 내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소송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전 사장 부부가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빌라도 경매에 넘어왔으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