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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198년 만에 첫 여성 대법원장…'임기 4년' 피냐 에르난데스 선출 2023-01-03 17:25:12
11명으로 구성된 대법관 표결을 거쳐 노르마 루시아 피냐 에르난데스 대법관을 새 대법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피냐 에르난데스 대법원장은 “유리천장이 깨졌다”며 “법적·도덕적 책임과 의무, 헌신의 정신으로 사법부를 대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유리천장 깼다"…멕시코, 198년만에 첫 여성 대법원장 선출 2023-01-03 06:02:59
여성 대법원장 선출 피냐 에르난데스, 임기 4년…'논문표절 의혹' 유력 후보는 탈락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2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멕시코 대법원에서 첫 여성 대법원장이 탄생했다. 멕시코 대법원은 2일(현지시간) 11명으로 구성된 대법관 표결을 거쳐 노르마 루시아 피냐 에르난데스 대법관을...
키 65㎝·몸무게 6.5㎏…'세계 최단신 男' 기네스북 올랐다 2022-12-16 22:28:16
이전 최단신 보유자인 에드워드 니뇨 에르난데스(36)보다 7㎝ 정도 작다. 가데르자데는 700g의 몸무게로 태어났고, 현재 몸무게는 약 6.5㎏이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그는 두바이에 있는 기네스 사무실에 방문해 24시간 동안 3번의 키 측정을 통해 기네스 기록을 새로 썼다. 가데르자데는 기네스 기록 사상 네...
음바페 2연패냐, 메시 첫 트로피냐…두 '10번'의 결말은 2022-12-15 18:02:52
에르난데스(25·AC 밀란)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첫 득점을 뽑아냈다. 프랑스는 수비도 공고했다. 전반 21분 모로코가 선수를 교체하며 4백으로 돌아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 들어 모로코는 공세에 총력을 기울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때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용인술이 빛났다....
메시의 아르헨 vs 음바페의 프랑스, 결승에서 만난다 2022-12-15 15:00:45
테오 에르난데스(25·AC밀란)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첫 득점을 뽑아냈다. 프랑스는 수비마저 강했다. 전반 21분 모로코가 선수를 교체하며 4백으로 돌아갔지만 프랑스의 벽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후반들어 모로코는 공세의 강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때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용인술이 빛났다. 후반 33분...
[모닝브리핑] 파월 '긴축유지' 발언에 증시 하락…메시 vs 음바페, 우승 다툼 2022-12-15 07:00:55
에르난데스, 후반 34분 콜로 무아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팀인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프랑스는 1998 프랑스, 2018 러시아 대회 이후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무려 36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 메시 vs 음바페 성사…프랑스 2연패 도전 2022-12-15 06:52:18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이제 한 계단만 더 오르면 1998년 프랑스 대회,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룬다. 또 1938년 이탈리아, 1962...
프랑스, 모로코 2-0 꺾고 결승행…아르헨과 우승 다툼[카타르 월드컵] 2022-12-15 06:01:23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34분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팀인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1998 프랑스, 2018 러시아 대회 이후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1958, 1962년 대회에서...
잉글랜드 주장 케인, 페널티킥 실축에…"정말 처참하다" [카타르 월드컵] 2022-12-11 14:25:42
36분 잉글랜드의 메이슨 마운트(23)가 테오 에르난데스(25)에게 당한 밀치기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은 다시 한번 킥을 준비했다. 앞서 한 차례 성공했던 대로 강하게 찼지만, 이번엔 공이 골대를 넘어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케인은 유니폼 상의를 입으로 깨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잉글랜드는 추가 득점하지...
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2회 연속 우승 도전"[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6:42:39
에르난데스에게 밀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번에도 케인이 키커로 나섰지만, 공을 허공에 날리는 실축이 나왔다. 충격적인 실축으로 잉글랜드는 재동점골 기회를 날렸다. 한편 이날 프랑스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는 통산 143번째 A매치에 출전했다. 1994∼2008년 142경기에 나섰던 수비수 릴리앙 튀람을 뛰어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