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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초고층 논란에…"그늘 안 생겨" 2025-11-05 19:25:54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에 최고 높이 142m 건물이 들어서 그늘이 진다는 지적과 관련해 "시뮬레이션 결과 그늘이 생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5일 오전 서소문 빌딩 재개발 착공식에 참석해 시가 재개발 과정에서 빌딩 높이를 높여 문화유산인 종묘에 그림자가 드리워진다는 일각의...
1100석 클래식 공연장, 서울광장 1.3배 녹지…서소문 확 바뀐다 2025-11-05 17:38:20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 들어서 서울시는 5일 오세훈 시장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서울역~서대문 1·2구역 1지구) 착공식’을 열었다. 중앙일보가 사옥으로 사용한 서소문빌딩(중구 순화동 7)은 1985년에 지상 22층, 연면적 7만㎡ 규모로 준공됐다....
배현진 "반시장적 10·15 대책에 서울 정비사업 초토화" 2025-11-05 17:01:22
새로 개발하는, 주거 생태계를 만드는 정책을 오세훈 서울시가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라며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9.7 대책, 10.15 대책을 해서 정비사업의 선순환을 끊고 공공의 개발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엉뚱한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반헌법·반시장적 10·15 부동산...
[포토] 오세훈 시장, 서소문빌딩 재개발사업 착공식 참석 2025-11-05 14:10:15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5일 서울 중구 순화동에서 열린 '녹지생태도심 선도사업 서소문빌딩 재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서울광장 1.3배 녹지, 강북 첫 클래식 공연장…확 바뀌는 서소문 2025-11-05 10:31:01
오세훈 시장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길성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서울역-서대문 1·2구역 1지구) 착공식을 진행했다. 중구 순화동 7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8층(연면적 24만9179㎡) 규모의 업무·문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3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재개발...
"근로의욕 훼손 없다"…디딤돌소득 美와 차별화 2025-11-04 17:25:27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복지정책으로 꼽히는 ‘디딤돌소득’이 미국 보장소득 연구진에게도 “한 단계 앞선 설계”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소득층에 일률적으로 똑같은 액수를 지급하는 방식 대신 가구마다 소득 격차를 계산해 부족한 만큼 채워주는 구조여서다. ◇“디딤돌소득, 美 보장소득보다 앞서”에이미 캐스트로...
'1000만명 흥행' 서울정원박람회, 역대 최대 행사 키운다 2025-11-04 17:23:03
최장이자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오세훈 시장은 전날 기자설명회를 열고 “정원을 예술·휴식·문화가 융합된 힐링공간으로 발전시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서울숲 인근 놀빛광장에 한강버스를 임시 정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5개월간 780만 명이...
[포토]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2025-11-04 14:39:40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열린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에서 시삽식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격화…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 2025-11-04 13:53:02
서부트럭터미널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랜 세월 서울의 생활 물류를 책임져 왔지만 낡은 시설과 환경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간으로 인식된 서부트럭터미널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재창조를 통해 서남권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의 혁신과 시민 행복을 위한 획기적 전환점...
또 붙었다…"소가 웃을 일" 주거니 받거니 2025-11-03 15:46:19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 부동산 대책을 두고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의 신경전에 측근들까지 가세해 엄호에 나서는 모양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3일 조 위원장을 겨냥해 "입버릇처럼 진보를 외치며 뒤에서는 자식뻘 청년의 기회를 박탈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