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C방 폐업 문의 10배"…용산전자상가 서글픈 호황 2020-09-11 17:42:26
PC시장 ‘때아닌 특수’선인상가는 크고 작은 상점 780여 개가 모인 컴퓨터 전문상가다. 한때 컴퓨터 관련 단일상가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1997년 외환위기 때도 굳건했던 이 상가는 2000년대 들어 용산전자상가의 쇠락과 함께 내리막길을 걸었다. 온라인 최저가 비교 사이트가 생기면서 발품을 팔아 컴퓨터를 살...
"1~2인 가구 집중지역·저평가 오피스텔 주목" 2020-06-14 15:17:31
상가 일대와 서초동 일대, 원효로 일대를 꼽을 수 있다. 같은 지역권에서 이미 시세가 오를 대로 오른 광화문이나 삼성역, 한강로 일대 오피스텔 시세와 비교하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세운상가 일대는 노후상업지 재생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서초동 일대는 남부터미널 개발과 정보사부지 개발로 인해 지가 상승과 수요...
[팩트체크] 토익응시 못쓰고, 토익학원 OK…재난지원금 총정리 2020-05-20 17:25:04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등 대형 전자 판매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반면 신도림테크노마트, 강변 테크노마트, 용산 전자상가 등 지역 내 전자상가는 원칙적으로 '사용 제한 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 가능하다. 다만 매장 내 카드 리더기 유무, 오프라인 판매 유무에 따라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온라인 공청회 개최 2020-05-17 16:38:09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용산전자상가에 오프라인 공청회 장소도 마련된다. 시는 공청회 이후 발제 자료를 서울도시재생 포털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라인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백운석 서울시 재생정책과장은 "전략계획을 신속히 변경해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온라인 개학 '특수'…"PC 없어서 못 팔아요" 2020-04-09 17:42:55
누리고 있는 셈인데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자상가인 용산에 신동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용산의 전자상가입니다 최근 한 달 새 PC와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문의가 급증했고 판매도 예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인터뷰> 용산 전자랜드 PC판매 상인 "웹켐 구입하려는 사람 많아졌다. 중고노트북...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공공기관 변신…현장 행정으로 애로사항 해결" 2020-04-09 15:18:28
젊은 시절에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용산전자상가와 교보문고를 찾아 변화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꼈다고 한다. 지금도 최신 스마트기기를 남들보다 먼저 경험하고, 의식적으로 업무에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조 이사장의 이 같은 성격은 서울시설공단의 일하는 방식도 바꿨다. 그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지난해...
서경덕 "'동물의 숲' 품절 사태, 日 얼마나 비웃겠나…자존심은 지키자" 2020-04-08 17:00:45
발매된 지난달 말 시민들이 제품을 사기 위해 서울 용산 전자상가로 가는 통로에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은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공짜 내복을 받겠다고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적었다. 서 교수는 "물론 불매운동이 절대 강요될 수는 없다. 개개인의 선택을 저 역시...
"이 시국에 일본 게임, 자존심 없나?" vs "철 지난 반일 불매운동" [이슈+] 2020-04-08 14:32:01
용산 전자상가로 가는 통로에 줄을 섰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물론 (반일)불매운동이 절대 강요될 수는 없다. 개개인의 선택을 저 역시 존중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한번만 더 생각해 봤음 한다"고 했다. 서 교수는 작년에도 '히트텍' 무료 증정 이벤트 당시 유니클로 매장을 찾은 이들을 비판한...
초미세먼지는 물론 세균·악취까지 '싹'…다산피앤지 '클린워크' 주문 쏟아져 2020-04-01 17:18:31
6일에는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한강 노들섬 입구에 싱글형 두 대를 추가 설치했다. 신축 아파트의 공동현관에 설치하기 위해 건설사와의 공급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클린워크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면서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는 터널형이다. 기본 터널형은 가로 3.3m, 높이 3m, 길이 2.8m...
"손님도 없고 일감도 없다…줄줄이 폐업할 것" 2020-03-24 11:58:05
상황이 심각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산 용산전자단지협동조합 이사장은 "지금 용산전자상가에는 살 물건도, 팔 물건도 없다"며 "중국이나 일본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부품도 완제품도 수입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김 이사장은 "원부자재를 국산품으로 대체할 때 발생하는 비용 상승분을 지원해달라"며 "이대로 장기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