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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에 페널티킥까지 얻어낸 마네…리버풀, 리그 1위 복귀 2019-03-18 10:28:15
EPL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풀럼에 2-1로 이겼다. 승점 3을 추가한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승점 74·이하 맨시티)를 제치고 3월 1일 이후 17일 만에 리그 1위(승점 76)에 복귀했다. 맨시티는 아직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최근 상승세의 마네였다. 전반 26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마네는...
'필리핀투어 쯤이야…' 세계 1위 박성현, 첫날부터 선두 2019-03-06 18:48:04
갤러리가 몰렸다. 한국에서 원정 온 팬클럽 '남달라' 회원 40여명이 응원에 나선 데다 현지 골프 관계자들도 세계 1위의 샷을 보러 왔다. 필리핀투어에서 종종 경기를 한다는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이정화(25)는 "이런 떠들썩한 분위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06 15:00:07
외신-009711:37 브렉시트 앞둔 영국서 프랑스산 와인 '원정 사재기' 유행 190306-0466 외신-009811:38 中매체, 경제성장률 목표 하향에 "숫자 집착 버려야" 190306-0468 외신-009911:38 '부도 조장' 퇴출…월가 투자사들, CDS 시장개혁 합의 190306-0477 외신-010011:42 파키스탄, 폭탄테러 용의자 등 44명...
'교체거부' GK 용서한 첼시 사리 감독 "죽일 수도 있었지만…" 2019-03-04 09:33:54
풀럼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에서 아리사발라가를 첼시의 선발 골키퍼로 선택했다. 첼시는 곤살로 이과인과 조르지뉴의 득점을 앞세워 풀럼을 2-1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6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팬들은 '항명 사태'의 주인공 아리사발라가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루카쿠 멀티골' 맨유, 사우샘프턴 꺾고 4위로 점프 2019-03-03 08:48:44
결국 맨유의 루카쿠가 해결사로 나섰다. 루카쿠는 프레드가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꽂으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달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2골을 몰아쳤던 루카쿠는 2경기 연속 멀티골의 기쁨을 맛봤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마커스 래시퍼드가 유도한...
2연패 당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의 체념 "우승은 불가능" 2019-02-28 08:20:37
첼시와 2018-2019 정규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자책골까지 기록하는 아쉬움 속에 0-2로 패했다. 승점 60에 머문 토트넘과 이날 나란히 승리를 거둔 선두 리버풀(승점 69),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8)와의 승점 차는 크게 벌어졌다. 토트넘은 정규리그 종료까지 10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두 팀을 따라잡기 힘든 상황에...
'어게인 50m 질주골!'…손흥민, 28일 첼시전 출격 준비 완료 2019-02-27 08:33:2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의 믿을맨' 손흥민은 부상에서 복귀한 해리 케인과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맞대결은 토트넘과 첼시에 모두 중요하다. 토트넘은 27라운드까지 승점 60을 기록, 선두 리버풀(승점 66)과 2위 맨체스터시티(승점...
마드리드에 돌아온 호날두…AT에 '악몽' 재현 실패 2019-02-21 09:03:08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무득점으로 패배한 유벤투스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차전에서 AT가 1골이라도 넣을 경우 3골 차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유벤투스가 올 시즌 리그에서 21승 3무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홈 극강'의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희망적이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노란색만 보면 강해지는 손흥민, 도르트문트전 각오는 "믿음" 2019-02-13 10:19:46
2무 2패를 기록하며 인터 밀란과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의 16강전 상대는 도르트문트다. 손흥민은 도르트문트 '천적'으로 불리는 터라 이번 경기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을 거쳐...
지소연, WSL서 멀티골 폭발…맨시티와 2-2 무승부 견인 2019-02-11 11:20:29
지소연, WSL서 멀티골 폭발…맨시티와 2-2 무승부 견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28·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극적인 2-2 무승부에 앞장섰다. 지소연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WSL 16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