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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작년 영업이익 1천105억원…전년비 30% 증가 2025-04-08 16:03:51
평균 부채비율(108.98%)을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이익잉여금은 약 1조8천15억원, 유동비율은 202.3%이다. 유동비율은 단기 상환 부채 규모 대비 유동자산 비율로 통상 200% 이상이면 재무 안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국가결산] 작년 국가채무 1천175조, 50조↑…GDP 비율은 0.8%p↓ 2025-04-08 11:00:06
작년 국가채무 1천175조, 50조↑…GDP 비율은 0.8%p↓ "세수결손 상황서 국채 발행 최소화"…'재정 역할 부족' 지적도 국가 순자산 635조, 11.5% 증가…경부선 고속도로 12.1조·철도 7.6조 1인당 국가채무 약 2천295만원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재현 기자 = 지난해 나랏빚이 50조원 가까이 늘면서 1천170조원을...
"트럼프는 정치적 승리 원해…트로피 안겨줘야 관세협상 나설 것" 2025-04-06 18:17:20
3분기 기준 미국 신용카드 사용자 중 최소 결제만 한 사람의 비율이 10.75%로, 201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0일 이상 연체된 카드 잔액 비율은 3.52%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본색 CEO는 “특히 저소득층에서 신용카드 연체와 자동차 대출 연체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연체율 상승은 특정...
호반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천716억원…32.3% 감소 2025-04-03 16:01:57
총액은 별도 기준 9천304억원으로, 이에 따른 부채비율은 18.7%로 집계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부채비율은 1군 건설사(시공능력 평가액 4천200억원 이상)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유동비율은 500%를 유지해 건설경기 악화에도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대한전선을 주력 계열사로 둔 호반산업은...
호반건설, 부채비율 18.7%…돋보이는 재무 건전성 2025-04-03 14:57:02
이루어낸 성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호반건설의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8.7%로 1군 건설사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인 수치로 보면 지난해 호반건설의 자산은 5조8932억원, 부채총액은 9304억원, 자본총액은 4조9628억원으로 총 부채비율은 18.7%이다. 특히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약 7.6% 포인트가...
대전, 데이터로 상권 분석 '척척' 2025-03-31 18:21:54
현황 등), 인구 분석(일평균 유동 인구 현황, 성별·연령대 비율, 요일별·시간대별 현황, 주거 인구 현황 등) 자료가 담긴 분석보고서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두 개 이상의 관심 지역을 한눈에 비교할 수도 있다. 분석에 활용되는 데이터는 공공·민간기관에서 수집한 총 29종의 최신 정보로 구성했다. 월·분기·연 단위...
[칼럼] 중소기업 성장, 가수금이 발목 잡는다 2025-03-31 14:48:17
당좌비율, 유동비율, 부채비율을 악화시키고 기업의 신용도를 떨어뜨린다. 특히 정부 사업이나 건설업종의 경우 실질 자본금 감소로 이어져 부실기업으로 분류될 위험이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가수금이 회계 투명성을 의심받는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일부 기업이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를 회피하기 위해 매출을 누락하고...
반 년 새 83% 폭락했는데…대주주 '담보 폭탄' 터지나 '발칵'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2025-03-29 15:09:53
비율 유지를 위해 주식 담보를 추가 설정했다. 주가 급락에 마진콜 부담 커져…'대량매도 리스크'이 대출은 금양이 아니라 류 회장이 받은 개인 대출이다. 하지만 주식이 거래 정지 상태에 묶여있는 투자자 입장에선 손실 리스크가 될 수 있다. 은행이 대출금 회수를 위해 주식담보대출 물량을 강제 처분할 경우...
양세형, 홍대 109억 건물도 '공실'?…직접 가보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3-27 16:05:15
떨어졌다"며 "과거 A급으로 꼽히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약속 장소 역할을 하던 1층 상점가도 공실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대뿐만 아니라 이대, 신촌명물거리, 강남 가로수길, 테헤란로 남쪽 상권도 공실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김혜수 내세워 몸집 불리더니…'발란' 정산 지연 사태 일파만파 [이슈+] 2025-03-27 15:54:39
56억2000만원, 유동부채는 138억1000만원으로 유동비율 40.7%에 불과하다. 1년 새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보다 1년 내 상환해야 할 부채가 2배에 이르는 셈이다.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유동성 위험이 크다고 본다. 코너에 몰린 발란은 투자 유치를 추진해 최근엔 실리콘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다만 기업가치는 곤두박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