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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 "백신 논문 철회 못해"…美보건장관 요구 거부 2025-08-12 11:04:56
총기 난사 사건 현장을 둘러봤다. 지난 8일 CDC 본부에선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던 30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관 1명이 숨졌다. 케네디 장관은 CDC 본부에 이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순직한 경찰관의 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법원, '엡스타인 사건' 공범자 대배심 증언 공개 불허 2025-08-12 01:18:32
그의 사인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등의 음모론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맥스웰은 엡스타인 사후 미성년자 성 착취에 가담한 공범으로 기소돼 2021년 2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미 우파 논객들과 음모론자들은 수년간 엡스타인 사건에 집착해왔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관련 파일을 모두 공개해 '고객...
경찰, 모스 탄 피의자로 입건…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요청' 2025-08-11 13:47:16
대통령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해온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탄 교수를 지난달 말 명예훼손 혐의로 임건했고, 법무부에 ‘입국시 통보’ 요청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탄 교수가 한국에 입국하면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탄...
"코로나 백신 탓에 아파"…美 질병센터서 총기 난사 2025-08-10 09:20:43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범인은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늦은 시각 애틀랜타의 CDC 본부에서 한 남자가 총기를 꺼내 난사했다. 이 남자는 CDC 건물로 들어가려다 경비원들에 제지당한 뒤 건너편에 있던 약국으로 이동한 뒤 갑...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美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2025-08-10 08:59:30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등 정부 수뇌부가 백신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며 음모론 확산을 부추긴 책임이 가볍지 않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일...
당 대표 후보보다 '전한길'에 관심 집중…국힘 첫 합동 연설회 2025-08-08 18:29:01
반대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고, 윤 어게인을 부르짖을수록 국민의힘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고 직격했다. 조 후보는 "그런데도 아직 우리 당은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다. 부정선거 음모론자를 걷어내지 못하고 있다.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들을 몰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외면당하는 정당으로서는...
바나나 공화국! 트럼프, 결국 1%까지 낮춘다? 강세장 속 금리인하, 1927년과 98년 거품 기폭?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8-07 08:06:51
트럼프의 음모론 “바나나 공화국이나 있을 일” - 래리 호건 당시 매릴랜드 주지사, 선봉장 역할 - 부시 전 대통령, 바나나 공화국 선거 논쟁 방식 - 갤러거 친트럼프 하원 의원 “쓰레기와 같은 일” - 바나나 공화국, 독재자가 마음대로 하는 국가 Q. 미국은 현재 트럼프의 독재 시대라고 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없을...
한동훈 "'윤 어게인' 극복할 대표와 최고위원 뽑아달라" 2025-08-05 11:24:34
"침몰이 예정된 윤 어게인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극복하고 쇄신과 개혁, 이재명 정권 견제를 당당하고 유능하게 감당할 수 있는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아달라"고 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쇄신파 후보에 힘을 싣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현재 전당대회 국면에서는 조경태·안철수...
왜 '신천지' 찬양하나 했더니…홍준표 폭로에 맞춰지는 퍼즐 [정치 인사이드] 2025-08-02 13:04:24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고,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면서 아스팔트 지지층을 등에 업으면서다. 당내 쇄신파 인사들은 전 목사와 마찬가지로 전씨와 절연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전씨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세를 과시하고 있다. "전한길을 품는 자가 당대표 최고위원 나아가 집권 세력이 될...
전한길 영향력 어느 정도길래…이슈 다 뺏긴 국민의힘 [정치 인사이드] 2025-07-31 19:03:01
그가 윤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거나,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통해 일부 강성 지지층의 지지세를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 입당한 전씨는 최근 "나와 함께 가입한 당원만 수만명"이라며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아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