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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9명 사망에도 최대 형량 5년…대형참사 경우 높일 필요" 2024-07-04 22:46:46
후 일방통행 4차선 도로(세종대로18길)를 역주행하다 왼편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9명이 숨지고 4명(중상 1명·경상 3명)이 다쳤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청역 참사와 관련해 차량 운전자 차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시청역 사고' 운전자 체포 피했다…영장 기각 2024-07-04 13:34:31
시청역 인근 웨스틴조선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일방통행 도로인 세종대로18길을 200여m 역주행하다 가드레일과 인도의 행인을 들이받은 뒤 BMW, 소나타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했고 7명이 부상을 당해 총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차씨도 갈비뼈가 골절돼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경...
"제동장치 불량" 1차 진술에도…가속 페달 작동 정황 나왔다 2024-07-03 16:35:08
이에 사상자는 사망 9명, 부상 7명 총 16명으로 늘었다. 해당 피해자는 사고 직후 다른 피해자 병원 후송 시 동행해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일방통행 구간인 사고 장소의 역주행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노란색으로 ‘일방통행’을 표시하는 등 가시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사고 직후 동료에 전화 2024-07-03 16:29:53
지하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한화빌딩 뒤편 일방통행 도로인 세종대로18길을 200여m 역주행해 가드레일과 행인을 들이받은 뒤 차량 2대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9명이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에서도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역주행 운전자 "차에서 소리 나더니 튀어나가" 2024-07-03 16:12:20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한화빌딩 뒤편의 일방통행 도로인 세종대로18길을 200여m 역주행하다가 가드레일과 행인을 들이받았다. 이후 차량 2대를 추돌하고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의 교통섬에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보행자 9명이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도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A씨를...
조선호텔 앞 가보니…'일방통행 신호 無 눈치껏' 운전자 과실론 힘 받나 [르포] 2024-07-03 11:58:42
사고'와 관련해 시청역까지 이어지는 일방통행 구간이 재조명되고 있다. 급발진을 주장하는 운전자의 주장과는 별개로 운전자 입장에서는 역주행 위험성이 큰 도로라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현재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차모 씨(68)는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서울 소공동 ...
시청역 사고차량 블랙박스 확인하니…"어, 어" 소리만 담겼다 2024-07-03 10:36:03
일방통행 4차로 도로를 250m가량 역주행했다. 시속 100㎞ 가까이 가속한 차량은 인도 등을 덮쳤고, 이에 따라 사상자 15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9명은 모두 30~50대 남성 직장인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등 차 씨의 과실로 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동시에 급발진을 비롯한 여러 가능성을...
장애 이겨낸 공무원, 회식 후 일하러 돌아가다 참변 2024-07-03 08:34:28
후 일방통행 4차선 도로를 역주행하다 왼편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9명이 숨졌다. 6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아내, 보행자 2명, A씨 차량이 들이받은 차량 2대의 운전자 등 6명이 다쳤다. 당초 사고 직후 부상자는 운전자를 포함해 4명으로...
"부부싸움 끝 풀악셀"…시청역 교통사고 루머 퍼지자 2024-07-02 19:02:05
빠져나와 한화빌딩 뒤편의 일방통행 도로인 세종대로18길을 역주행하다가 가드레일과 인도의 행인을 들이받은 뒤 BMW, 쏘나타 차량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사고 직후 BMW와 쏘나타 차량을 먼저 추돌한 뒤 행인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후 100m가량을 더 돌진한 후에야 차량은 멈춰...
"매일 다니는 길인데"…시청역 교차로 '추모 발길' [현장+] 2024-07-02 14:42:20
일방통행인데 이게 말이 되냐", "(희생자들은) 그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일 뿐인데 별안간 무슨 일이냐", "너무 안타깝다" 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고가 발생한 골목에 위치한 가게 상인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골목의 가게 상인 A씨는 "이미 퇴근한 이후에 사고가 발생해 소식을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