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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월부터 시민 '시민안전보험' 운용 2025-02-03 16:24:23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2월부터 운용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갑작스러운 재난과 상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조치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 주소지를 둔 110만 용인시민(등록외국인을 비롯한 국내거소신고 재외동포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
LA 산불 지역 주택 임대료 20% 폭등…일부 지역은 3배 이상 2025-01-26 21:10:57
동네의 임대료가 이재민 일부에게는 너무 비싸서 보험 도움 없이는 스스로 감당할 수가 없고, 저렴한 옵션을 찾는 많은 주민이 남쪽으로, 고속도로를 넘어 LA 시내로 밀려나고 있다"고 전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이 발생한 직후 행정명령을 통해 호텔, 주택, 가스 등의 상품 가격을 10% 이상 인상하는 ...
'대형산불 휴스' LA 또 비상…여의도 10배면적 확산, 수감자도 대피 2025-01-24 08:15:42
따르면 재난관리서비스 업체 KCC는 이번 화재에 따른 보험 손실액이 약 280억달러(약 40조2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치를 내놨다. 캘리포니아 주(州)의회는 이날 LA 산불 피해자 지원과 지역 인프라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 정부 예산 25억달러(약 3조6천억원)를 지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mina@yna.co.kr (끝)...
미국 보험업계 위기 [원자재 & ETF 뉴스] 2025-01-23 08:02:21
산불이 역대급 기후 재난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미국 경제 전체에 미치는 타격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 관련 활동으로 일자리 감소 등이 상쇄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0.2%p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하는데요, LA 산불로 인해 줄어들 일자리는 약 15,000개에서...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중증응급 수술 수가 300% 가산 2025-01-16 14:03:28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오는 1월22일부터 2월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 유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정부는 응급실 및...
월가 "LA 산불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2025-01-15 11:06:28
재난이 될 것"이라면서 "규모가 크고 파괴된 주택의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불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2천500억 달러(약 365조원)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를 능가한다면서도 "하지만 국내총생산(GDP), 고용, 인플레이션 등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23년 기준...
할리우드 스타들도 속수무책…LA 산불, 나흘째 확산 2025-01-11 16:45:16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총 60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88조4000억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JP모건은 이번 화재 관련 보험 손실액만 200억달러(약 29조4720억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화재로 파손된 건물만 1만채가 넘고,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과 재력가들이 많이 사는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LA산불 88조원 피해 2025-01-11 07:54:43
방송이 전했다. 미국 금융사 웰스파고는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총 600억달러(약 88조4천160억원)를 훨씬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JP모건은 이번 화재 관련 보험 손실액만 200억달러(약 29조4천720억원)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LA 카운티 내에서 현재 대피령 아래에 놓인...
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2025-01-11 05:43:37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금융사 웰스파고는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총 600억달러(약 88조4천160억원)를 훨씬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다른 금융사 JP모건은 이번 화재 관련 보험 손실액만 200억달러(약 29조4천720억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재가 계속 잇따르고 확산하면서 LA 카운티...
바이든, 산불 덮친 LA '재난지역' 선포…15만명 대피령 2025-01-09 13:10:18
피해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를 대규모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차원의 복구 지원을 명령했다.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조치에 따라 피해가 집중된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피해를 본 개인에게 연방 자금이 지원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기에는 임시 주거 비용과 주택 수리 보조금, 보험 미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