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前 서열 9위' 저우융캉 체포 2013-12-03 03:13:08
] 저우융캉 전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사진)이 비리 혐의로 이미 체포됐으며 조만간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연합보는 2일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지난 1일 당 최고 감찰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체포됐다”며 “중국 정부가 조만간 이 사실을 공식...
중국과 러시아 "합심해서 백두산 호랑이 보호합시다" 2013-09-16 11:56:22
● 백두산 호랑이 살리기 위해 "사슴을 풀어라"● 중국 전직 지도부 저우융캉, 사법처리 될까?● 네팔 호랑이 4년만에 121마리에서 198마리로 증가● 멸종위기 벵갈호랑이, 네팔에서 개체수 63% 증가 ● 야생 백두산 호랑이, 사냥·먹이부족으로 20년간 7마리 숨져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취재수첩] 헷갈리는 '시진핑식 법치주의' 2013-09-12 18:07:44
접속이 되지 않는다. 이 신문이 저우융캉 전 정법위 서기가 부패혐의로 처벌될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낸 직후부터다. 후진타오 전임 정부가 원자바오 전 총리 가족의 부패혐의를 보도한 뉴욕타임스와 시진핑 주석 가족의 재산 규모를 보도한 블룸버그통신의 접속을 차단한 것과 다르지 않다. 시진핑 총서기 겸 주석의 취임...
비리조사 임박설 '저우융캉' 지도부와 나란히 조화보내 2013-09-05 09:18:24
것으로 전해지는 저우융캉(周永康) 중국 공산당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전현직 중국 최고지도부와 나란히 공산당 원로 장례식에 조화를 보냈다고 중국 관영언론들이 보도했다. 저우 전 서기는 4일 왕닝(王寧) 광둥(廣東)성 전 고문위원회 주임의 장례식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고 광둥성...
中 군부 떨고있다...군 장성, 재산내역 등 자진공개 2013-09-04 10:45:21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비리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는데다 ,오는 11월 역대 최대 부패 스캔들로 불리는 인민해방군 전 총후근부 부부장이었던 구쥔산(谷俊山) 중장에 대한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을 끈다. 일각에선 구쥔산 전 중장에 대한 재판개시를 계기로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저우융캉 연금설…사법처리 가능성 2013-09-02 16:49:55
심복을 줄줄이 잡아들였다. 그러나 저우융캉이 실제 사법처리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지난 7월 베이다이허 회의에서 전·현직 지도자들이 저우융캉의 사법처리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그가 사법과 치안 부문의 수장으로 강력한 권력을 행사해왔다는 점에서 사법처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많다. 한편 사...
中 후진타오 전 주석, 민감한 시기 공개석상 등장 2013-09-02 15:39:11
구 권력의 이익을 대변했던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이 최근 정치적 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지는 시점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후진타오전 중국 국가주석이 1일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혁명묘지에서 열린 류푸즈(劉復之) 전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의 장례식에 조문객으로 참석했다고 인민일보가 2일...
中, 저우융캉 숙청작업 관측 2013-06-27 16:51:56
출범이후 저우융캉 숙청작업이 진행 중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신분이던 저우융캉 전 서기는 통상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를 마친 뒤 물러나는 전례를 깨고 시진핑(習近平)이 당 총서기로 취임한 뒤 지난해 11월 이례적으로 조기 교체된 바 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노컷뉴스 성기명...
中 국영 석유공장, 4년간 화재·폭발 6차례 2013-06-03 11:39:59
드러내고 있다고 중국언론들이 지적했다. 저우융캉(周永康) 공산당 중앙정법위서기의 측근으로 불렸던 cnpc 장제민(蔣潔敏) 전 회장은 지난해 중순부터 비리연루 및 해외도피설, 입원설 등이 끊임없이 나돌다 지난 3월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 주임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후 2인자였던 저우지핑(周吉平)이 회장을 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