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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직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 2018-04-24 19:18:0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기 위해 전지훈련지인 호주에서 귀국하면서 "아직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라는 걸 알릴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박태환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이어온 석 달여의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박태환은 "아픈 데는 없다"면서 "제대로 강도...
박태환, 호주전훈 마치고 귀국…27일부터 대표 선발전 2018-04-24 18:28:58
전지훈련지인 호주에서 돌아왔다. 박태환은 석 달여의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박태환은 오는 8월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올 초 일본 오사카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1월 중순 호주 시드니로 건너가 본격적인 담금질을 해왔다. 박태환은 27일부터...
야구협회, 12∼1월, 고교야구팀 해외전훈·실전 전면 금지 2018-04-17 15:29:29
훈련지도 부족하고 날씨마저 추워 체력 훈련 말고는 기술·팀 훈련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애로도 있다고 이 지도자는 덧붙였다. 한편 협회는 앞서 부상 방지 프로그램으로 고교 주말리그 개막일을 3월에서 4월로 한 달 늦추고, 고교야구 주말리그 1경기 최대 한계투구수를 130개에서 105개로 줄였다. 여기에 투구 수별로...
추신수, 출격 준비 '이상 무'…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맹타(종합) 2018-03-27 11:59:54
0.304(46타수 14안타)로 올라 3할을 회복했다. 전지훈련지인 애리조나를 떠나 홈 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로 돌아온 텍사스는 정규시즌 개막을 사흘 앞두고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추신수는 그간 출전했던 테이블세터가 아닌 6번 타자 자리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부터 깔끔하...
추신수, 출격 준비 완료…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맹타 2018-03-27 10:52:35
0.304(46타수 14안타)로 올라 3할을 회복했다. 전지훈련지인 애리조나를 떠나 홈 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로 돌아온 텍사스는 정규시즌 개막을 사흘 앞두고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추신수는 그간 출전했던 테이블세터가 아닌 6번 타자 자리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부터 깔끔하...
신태용號, '월드컵 모의고사' 위해 더블린 입성…유럽파도 합류 2018-03-20 10:05:04
19일 밤(현지시간) 전지훈련지인 아일랜드 더블린에 도착했다. 원정 평가전에 나서는 23명의 대표선수 가운데 국내파 선수 14명이 인천공항에서 함께 출발했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합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선수도 코치진도 '완전체'…신태용號, 19일 유럽 전훈 출발 2018-03-18 15:34:42
대표팀은 오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훈련지인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떠난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영국 벨파스트에서 북아일랜드와, 28일 폴란드 호주프에서 폴란드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월드컵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평가전을 위해 신태용 감독은 해외파 선수들을 포함해 월드컵 실전 멤버와 가까운...
김태형 두산 감독 "선발 안정, 불펜진 치열한 경쟁" 2018-03-08 15:27:09
30일 1차 전지훈련지 호주 시드니로 떠났고, 2월 25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했다. 미야자키에서 일본 세이부 라이언스, 오릭스 버펄로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과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두산은 좌타 거포 오재일과 5선발 후보 이용찬을 스프링캠프 MVP 격인 '미스터 미야자키'로 선정했다. 9일...
"평창·강릉은 베이징올림픽 최적 전지훈련지" 2018-02-26 18:28:44
막 내린 평창 '흥행 금메달'올림픽 시설 활용 걱정 '뚝'최소 예산으로 a급 경기장 완성 스포츠 교류 아시아 거점 될 것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빚 잔치’ 우려를 말끔히 털어내고 흑자가 났다. 남은 과제는 대회가 끝난 뒤에도 경기장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및...
순창군 강추위 속 스포츠 열기 후끈…골목상권도 '훈풍' 2018-02-09 10:46:55
각 지역 선수단은 지난달부터 전지훈련을 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관광 비수기인 2월에 대규모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서 전국에서 많은 선수가 순창을 방문해 골목상권까지 살아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