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분기 보험사 K-ICS 역대최저…금감원 "부채관리 강화해야" 2025-06-17 12:00:01
150%를 하회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25년 3월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3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비율(K-ICS)은 197.9%로, 전 분기말(206.7%) 대비 8.7%포인트(p) 하락해 200%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구 지급여력제도(RBC)에서 2023년 ...
한화證 "DB손보, 최고 수익성에 자본적정선 건전…목표가↑" 2025-06-13 08:28:51
유지하는 가운데 여전히 지급여력(K-ICS)이 200%를 상회하는 등 자본적정성이 건전하다"며 이처럼 평가했다. 또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점진적 배당 성향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 배당수익률이 올해 6.7%, 향후 3개년 평균 8.2%로 업종 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B손해보험의 12개월...
24년 만에 낮아진 지급여력비율, 보험주 영향은? 2025-06-13 07:39:00
연계된 사업 성장성 기대● 24년 만에 낮아진 지급여력비율, 보험주 영향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 감독 기준이 24년 만에 150%에서 130%로 낮아지며 보험주들이 상승했다. 이번 기준 완화로 보험사들은 자금 조달 여유가 생기고, 해약 환급금 감소 및 준비금 축소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
"지급 여력 비율 하향에 보험주 관심" 2025-06-13 07:35:33
있음.● 금융위, 보험사 지급 여력 비율 하향 조정...보험주 투자 지형 변화 예고 금융위원회가 보험사 지급 여력 비율인 K-ICS 권고 기준을 150%에서 130%로 낮추기로 하면서 보험사들의 자본 마련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금융위, 금감원, 보험 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보험 업권 건전성...
마감 시황 : 원전, 방산, 금융, 2차 전지 업종 주목 2025-06-12 15:39:05
것으로 기대됨. 보험사들의 지급 여력비율 권고 기준 하향 소식에 보험사들도 강세를 보임. - 네 번째로 2차 전지 업종은 최근 유동성 장세에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음. 몇몇 종목들로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가 들어오는 중. - 마지막으로 수급 동향으로는 오전에는 연기금의 매수가...
교보생명, 11년 연속 무디스 신용등급 'A1' 획득 2025-06-12 14:56:38
안정적인 지급여력(K-ICS)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3월에도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무디스 신용등급 11년 연속 A1 2025-06-12 10:04:59
지급여력(K-ICS)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 무디스로부터 A1 신용등급을 획득해 11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피치로부터는 2013년 국내 생보사 처음으로 A+등급을 받은 이후 1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034950],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금융당국 '보험사 할인율 현실화' 유예 검토 2025-06-11 17:56:45
했다. 최근 보험업권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급락하자 업계 안팎에서 건전성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서다. 당국은 보험사의 킥스 비율 권고치도 기존 150%에서 130%로 낮추기로 했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부터 보험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보험업권 건전성...
[사설] 민생지원금, 선별 지원이 취약계층에 더 실질적이다 2025-06-11 17:41:19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이다. 지급하는 돈은 1인당 25만원, 방식은 지역화폐로 불리는 지역사랑상품권(소비쿠폰)으로 의견이 수렴되고 있다. 문제는 지급 대상을 어디까지로 정하느냐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어제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편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예산 13조원을 들여...
보험사 자본규제 완화…"한화생명 배당 숨통" 2025-06-11 16:29:01
쌓아두는 책임준비금으로, 적립 비율이 낮아지면 보험사의 배당 가능 여력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지급여력비율이 190%를 넘어야만 해약환급금준비금을 80%만 쌓아도 됐지만, 앞으로는 170%만 넘어도 80% 적립이 허용될 전망입니다. 지급여력비율, 즉 킥스는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