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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물막이판 없으면 과태료 500만원 2023-08-13 18:33:55
침수 우려 지역의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지하도로, 지하광장, 지하도 상가, 도시철도나 철도 등의 소유자, 관리자 또는 점유자는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설치를 안 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유지관리가 미흡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지금까지는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관한 과태료 규정이...
이강덕 포항시장, '태풍 취약지 현장 점검…시민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응' 2023-08-10 10:25:57
앞 상도 지하도를 찾아 차량 우회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며 산사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 시장은 관련 취약 지역을 둘러본 후 23세대 25명의 주민이 대피 중인 용흥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대피 시설을 점검하고 대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강력한 바람과...
남양주 국도 지하화 현대건설 1조원 수주 2023-07-21 18:02:12
현대건설은 국내 처음으로 ‘상하 분리 입체지하도로’ 건설 계획을 제안했다. 기본계획상 2개 국도 혼용구간(8차로) 중 국도 43호선은 상부 지하차도(6차로)로, 국도 47호선은 하부터널(4차로)로 분리하는 것이다. 차로를 증설하고 장·단거리별로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 안전성과 신속성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1조503억원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 수주 2023-07-21 09:09:43
입체지하도로' 건설 계획을 제안했다. 기본계획상 2개 국도 혼용구간(8차로)을 국도43호선은 상부지하차도(6차로)로, 국도47호선은 하부터널(4차로)로 분리하는 계획이다. 이렇게 하면 차로 증설과 장·단거리별 교통량 분산 효과로 교통 안정성과 신속성이 확보된다. 터널로 계획된 국도47호선은 경춘선 철도 구조물...
현대건설, '1조원 규모' 사상 최대 토목 기술형 입찰 사업 수주 2023-07-21 09:09:10
설계 제안 중 특히 국내 최초 '상하 분리 입체지하도로' 건설 계획이 이목을 끌었다. 기본계획상 2개 국도 혼용구간(8차로)을 국도43호선은 상부지하차도(6차로)로, 국도47호선은 하부터널(4차로)로 분리해 교통 안전성과 신속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터널로 계획된 국도47호선은 경춘선 철도 구조물...
"아직 태풍도 안 왔는데…" 장마 참사에 놀란 지자체들 '비상' 2023-07-18 16:23:21
의원은 지하도 침수 등에 대비해 재난안전관리 당국이 사전에 침수 예방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방의 안전을 관리하고, 사전에 교통을 통제하고, 배수 펌프 설치와 작동 점검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도...
홍수경보 4시간 지나도 오송 차량 통제 없었다 2023-07-16 18:05:51
뒤에 지하도가 침수됐다. 지하차도 내부에 설치된 배수펌프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궁평 2 지하차도 내부엔 분당 3t의 빗물을 빼낼 수 있는 배수펌프가 총 네 대 있다. 충북도청 관계자는 지하차도에 물이 들이치면서 배수펌프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선이 멈춰섰다고 설명했다. 청주=이광식 기자/안정훈 기자...
폭우에 교통통제도 안해…오송 지하차도 '人災' 2023-07-16 18:05:46
지하도로 천장 사이에 숨 쉴 수 있는 공간인 에어포켓이 없어 사망자가 추가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에서도 산사태 등으로 19명이 숨졌다. 예천(9명) 영주(4명) 봉화(4명) 문경(2명) 등에서 사망자가 잇달아 나왔다. 예천 백석리 등은 정부가 분류한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니어서 경각심이 낮았고 대피 조치도 제대로...
[단독] 제방공사 열흘 만에 무너졌다…공무원들 14시간 우왕좌왕 2023-07-16 17:39:42
소방 당국은 지하도로 사고 현장에서 흙탕물을 연신 빼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성인 머리 높이 이상의 물이 차 있었다. 지하차도 인근은 소방당국이 투입한 구명보트와 배수 펌프, 잠수부 등이 서로 얽혀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1분에 8만ℓ의 물을 빼내고 있다”며 “다만 모래 때문에 배수 작업이...
[단독] 오송 지하차도 배수펌프 4개 있었는데…'작동 불능' 2023-07-16 14:30:12
파악하고 있다. 미호천 관리 부처와 지하도로 관리 부처가 다르다보니 유기적인 사전 재해 방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단 지적도 나온다. 충북도청 관계자는 “미호천은 환경부 소관, 지하도로 관리는 도청 도로관리사업소에서 맡다보니 사전 침수 관리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미호천 제방 붕괴와 동시에 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