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틀 만에 퇴사한 직원에 "180만원 물어내라"…치과 '충격 실상' 2025-11-23 20:06:41
나섰다. 해당 치과는 위약 예정 의혹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의혹도 받고 있다. 해당 치과 직원들은 원장이 단톡방에서 욕설하거나 벽 보고 서있는 면벽 수행, A4 용지에 잘못을 적는 '빽빽이'를 시켰다고 증언했다. 대표 원장이 단톡방 등에서 욕설하거나 몇 시간씩 벽을 보고 서 있는 면벽 수행, 잘못을 A4...
[취재수첩] 인명피해 통계조차 없는 스토킹 범죄 2025-11-23 18:00:26
B씨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B씨는 A씨와 과거 직장 동료 사이였다. B씨는 퇴사 후에도 지속적으로 A씨를 찾아와 행패를 부리거나 문자를 보내 100m 이내 접근금지 등의 긴급 응급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다. 사건이 발생하기 불과 6일 전까지 총 세 차례의 신고가 있었다. 경찰이 검찰에 잠정 조치를 내려달라고 했으나 이를...
11시 퇴근도 "일찍 갔잖아"...면벽수행·반성문 시킨 치과 2025-11-23 17:52:13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등을 확인했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노동부는 이에 오는 24일부터 특별감독으로 전환하고 감독관 7명으로 구성된 감독반을 편성할 방침이다. 또 노동관계법 위반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위약 예정 계약은 노동시장 진입부터 구직자의 공정한 출발을 헤치는 것이므로 결코...
강훈식, 환경미화원 괴롭힌 공무원 논란에 "엄정 조치하라" 2025-11-23 17:28:00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A씨는 쉼터에서 ‘계엄령 놀이’라고 칭하며 폭행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A씨는 괴롭힌 적이 없다는 입장이며 청소차를 먼저 출발시킨 데 대해선 “체력단련 차원”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에 양양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관련 법령에 따라 사실관계를 면밀히...
"빨간 속옷 입어" 공무원 '엽기 행각'...대통령실 "수사 조치" 2025-11-23 17:19:30
황당한 행동을 거듭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가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관계기관에 엄정 조치를 지시했다. 앞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계엄령 놀이'를 하며 환경미화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리게 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해왔다는...
강훈식, 양양 '괴롭힘 공무원' 논란에 "감사·수사로 엄정 조치" 2025-11-23 16:34:26
소속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관계 기관에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 비서실장이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경찰 등 관계 부처가 협의해 해당 공무원의 지방공무원법·근로기준법 위반 여부와 폭행·협박·강요 등 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와 수사에...
"내 주식 떨어졌는데 누가 맞을래"…미화원 폭행한 공무원 2025-11-23 14:47:07
양양군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직원 간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가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A씨는 괴롭...
사상 최대 실적 코앞인데…"개미들이 안 사요" 무슨 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3 07:00:01
직장 생활 롱런할 수 있단 뜻이다. 독립리서치를 운영하는 이재모 아리스(ARIS) 대표는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신발용 소재를 만드는 동성케미컬은 폴리우레탄 수지 사업에서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 등과 거래하며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며 “유기과산화물 등 정밀화학 원료 국산화 노력이 돋보인다”고...
"처음 간 쓰레기집서 충격"…억대 월매출 찍는 30대 청소업자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11-22 13:00:02
거죠. #직업불만족(族) 편집자주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취업했지만 매일 퇴사를 고민하는 30대 청년,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제2의 삶을 개척한 40대 가장, 쓰레기 더미 속에서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70대 청소 노동자까지. '직업불만족(族)'은 직업의 겉모습보다 그 안에 담긴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90년생 은행원의 절규…"이 주식 샀다가 5000만원 까먹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2 07:00:02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직장 선배 권유로 주식 투자를 하게 됐는데 ‘초심자의 행운’으로 수익을 맛보게 된다. 이후 캐프(옛 엔피디)란 종목을 알게 된다. 이 씨는 “선배가 캐프를 사놓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샀다”며 “물타기(주식 매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 매수)를 4년간 지속하면서 1억3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