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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감잣국, 구수하고 담백한 맛+유채나물의 달콤쌉사름한 맛, 위치는? 2019-12-17 19:46:00
그는 1대 사장님의 육수, 2대 사장님의 비법 양념을 더해 감잣국을 완성했다. 또한 주인장은 "겨울 감잣국에는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만 계절채소인 유채나물이 들어간다"고 전했다. 달콤쌉싸름한 맛 때문에 감자국과 잘 어우러진다.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캠벨수프컴퍼니 CEO "핵심 전선에 집중해야 이긴다" 2019-12-12 15:43:26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 내놓을 신제품 중 대표적인 게 뼈 육수다.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클라우스 CEO는 “뼈 육수는 한 컵에 단백질 6~8g을 섭취할 수 있다”며 “여기에다 차 추출물을 섞고 향을 더하면 오후에 건강 간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나...
여의도역 맛집 `진진만두국`, 겨울철 몸보신을 위한 보양식 만두국으로 인기몰이 2019-12-12 10:15:57
육수가 점점 진해지며 맛이 우러난다. 어복쟁반을 샤브샤브처럼 건져먹고, 양넘장도 찍어먹고, 야채쌈에 싸먹고, 야채가 모자라다면 추가 리필까지 가능해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진진만두국` 관계자는 "만둣국과 어복쟁반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싱싱한 버섯과 갖은 채소를 차돌박이와 함께 볶아 먹는 차돌박이...
[음식기행] 국가등록문화재에서 맛보는 제천시락국 2019-12-10 08:01:02
서호시장에 있다. 통영의 시락국은 바닷장어로 육수를 내지만, 제천의 시래깃국은 가자미와 황태머리, 황태껍질 등 9∼11가지 재료로 맛을 낸다. 주인은 처음부터 시래기 국밥 한 가지만 팔아오다가 올해부터는 '시래기밥'도 팔기 시작했다. 1인분에 6천원인 시래기 국밥은 일단 국물이 깔끔했다. 구수하고 진한...
한식 세계화 이끄는 신라호텔 라연…佛 '라리스트 톱 150' 레스토랑 선정 2019-12-08 14:09:09
요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 양지를 끓인 육수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은 ‘신선로’와 둥글레차에 하루 동안 숙성시킨 ‘밀전병’이다. 여덟 가지 재료를 곁들인 ‘구절판’과 전용 숙성고에서 1~4도로 45일간 건조시킨 ‘한우구이’도...
'한국인의 밥상' 충청도 만학도 할머니들이 차려낸 #깜장굴#호박범벅#대하호박찌개 밥상 2019-12-05 20:10:01
치대 ‘꼬독꼬독’하게 만든 다음 온갖 채소와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 ‘간자미회무침’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천안 한글 교실 4총사가 차리는 겨울 보양식 천안 한글 교실에는 손발 척척 맞는 4총사가 있다. 이들은 서로 살아온 세월도 간직한 아픔도 비슷하다 보니 어느새 절친이 되었다....
[한-아세안] 쌈밥·떡볶이·비빔밥…아세안 친구들이 빚어낸 한식 향연 2019-11-26 14:00:01
중간중간 인덕션 위에서 팔팔 끓고 있는 육수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온 카듄 씨는 비빔밥에 도전했다. 고명으로 올릴 소고기를 볶는 프라이팬에서는 고소한 냄새가 솔솔 흘러나왔다. 카듄 씨는 "비빔밥은 컬러풀한 색감이 매력적"이라며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 쉽지 않은데, 한데 섞여...
'생방송 오늘 저녁' 종로 신진시장, 뜨끈한 닭한마리부터 곱창, 육즙가득 생선구이까지 2019-11-25 19:40:01
푹 고운 육수에 40일 된 영계를 넣어 한 번 더 끓여준 뒤 손님상에 내놓는다. 신김치를 넣어 먹거나 각종 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등 손님들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터줏대감 있으면 막내도 있는 법 아닌가. 6년 전 골목에 자리 잡은 최화균 씨, 기본 30년 된 닭 한 마리 고수들 틈 사이에서 살아남는 비법은 무엇일까?...
CJ제일제당, 생선 손질 필요없는 '비비고 수산 국물요리' 출시 2019-11-19 09:49:47
큼직한 동태살을 다시마와 무로 우려낸 채소 육수에 넣어 만들었다. 마치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동태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가정간편식(HMR) 기술력을 토대로 그동안 상온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맛과 품질을 갖춘 수산 국물요리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어육이 육류보다 열에 약해 상온...
"메뉴·인테리어 다 바꿨다"…BBQ, 20년 역사 `닭익는마을` 새단장 2019-11-08 15:35:27
육수와 고기를 따로 조리해 닭뼈를 모두 제거했다. BBQ는 "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며 "젊은 고객에게는 참신함을, 기존 이용 고객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식재료인 닭고기부터 개선했다. 닭익는마을은 최상의 품질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