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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전설로 남은 코비…등번호 8·24번 영구 결번(종합) 2017-12-19 15:00:53
위치한 곳에서 양쪽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영구결번된 윌트 체임벌린(13번), 엘진 베일러(22번), 게일 굿리치(25번), 매직 존슨(32번) 압둘 자바(33번), 샤킬 오닐(34번), 제임스 워디(42번), 제리 웨스트(44번), 자말 윌크스(52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브라이언트는 이 자리에서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며 "이...
'살라 쐐기골' 리버풀, 본머스 4-0 완파…4위 도약 2017-12-18 06:54:55
지역 중앙에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리그 14호 골을 터뜨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브로미치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로멜로 루카쿠의 선제골과 전반 35분 제시 린가드의 추가 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두고 2위 자리를 지켰다. chil8811@yna.co.kr (끝)...
54연속 경기 더블더블…NBA 기록 넘고도 웃지 못한 라틀리프 2017-12-05 22:20:00
윌트 체임벌린이 1964년부터 1967년까지 227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한 사례가 있다. 국내 프로농구와 NBA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라틀리프의 기록도 큰 의미가 있다. 더블-더블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슛 등 각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10개 이상을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라틀리프는 득점은 물론, 골...
라틀리프 '53경기 연속 더블더블'…NBA 기록과 동률(종합) 2017-12-03 19:38:19
아메리칸농구협회(ABA)와 합병한 1976년 이전에는 윌트 체임벌린이 1964년부터 1967년까지 227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한 사례가 있다. 라틀리프는 경기를 마친 뒤 "53경기 연속 더블더블이라 기분이 좋다"면서 "주위에서 케빈 러브와 비교하기도 하지만 NBA 선수와 비교는 좀 그런 것 같다"고 쑥스러워했다. 이날 삼...
라틀리프 '53경기 연속 더블더블'…NBA 기록과 동률 2017-12-03 17:55:25
윌트 체임벌린이 1964년부터 1967년까지 227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한 사례가 있다. KBL은 "라틀리프의 역대 최다 연속 더블더블 기념상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라틀리프의 연속 더블더블 기록이 중단된 이후 적당한 날짜를 잡아 치르기로 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임스 57점 폭발' 클리블랜드, 워싱턴 잡고 4연패 탈출(종합) 2017-11-04 14:07:55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윌트 체임벌린, 디르크 노비츠키뿐이다. 만 32세 308일인 제임스는 역대 최연소 2만9천 득점 기록(코비 브라이언트·33세 199일)을 깨기도 했다. 3쿼터까지 104-93, 11점 차로 앞선 클리블랜드는 마지막 쿼터에서 추격을 허용했다. 상대 팀 오토 포터 주니어와 켈...
'제임스 57점 폭발' 클리블랜드, 워싱턴 잡고 4연패 탈출 2017-11-04 11:14:01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윌트 체임벌린, 디르크 노비츠키뿐이다. 만 32세 308일인 제임스는 역대 최연소 2만9천 득점 기록(코비 브라이언트·33세 199일)을 깨기도 했다. 3쿼터까지 104-93, 11점 차로 앞선 클리블랜드는 마지막 쿼터에서 추격을 허용했다. 상대 팀 오토 포터 주니어와 켈...
리버풀, NK마리보에 7-0 대승…유럽 챔스 2무 뒤 첫 승 2017-10-18 06:34:39
앨릭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트렌트 아놀드가 득점에 가세했다. 리버풀은 2무 뒤 첫 승을 기록하며 조1위로 뛰어올랐다. 같은 조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는 스페인의 명문 팀 세비야를 5-1로 대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러시아 모스크바 옷크리티예 아레나에서 점유율 38%를 기록하고도 무서운...
마이클 조던 "야구에서 실패한 것이 더 큰 성공 원동력" 2017-10-13 08:28:47
의견도 내놨다. 조던은 "나는 윌트 체임벌린이나 제리 웨스트 등과 경기를 해본 적이 없다"며 "서로 다른 시대에 활약한 선수들을 비교하는 것은 공평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잭 니클라우스와 우즈를 비교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활약할 때...
[김홍열의 데스크 칼럼] 처칠의 통찰과 대한민국 2017-10-09 17:18:13
네빌 체임벌린 영국 총리는 독일 뮌헨에 있는 아돌프 히틀러 사저에서 히틀러를 만났다. 그는 ‘서로 다시는 전쟁으로 돌입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미리 준비한 선언문을 제시했고, 히틀러는 이의 없이 서명했다. 체임벌린은 이른바 뮌헨협정의 공동 성명서를 들고 귀국했다. 환영 나온 저명인사들과 군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