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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친환경 운송차량으로 교체…"환경 문제 해결" 2021-12-20 09:08:47
=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은 20일 운송차량을 친환경 운송차량으로 교체해 나간다고 밝혔다. 선진은 "지난달부터 경기도와 충청도 등 중부지역 운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노후한 운송차량들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진은 "친환경 운송차량을 통해 그동안 축산업 병폐로 인식돼온 분뇨와 냄새, 방역 등...
논밭에 탄소 저장…美·유럽 '탄소농업'에 꽂혔다 2021-12-19 17:14:46
탄소, 동식물 사체와 분뇨가 분해돼 만들어진 탄소를 보관한다. 유럽과 미국에서 토양이 최대한 많은 양의 탄소를 붙잡아두도록 하는 농업 기법이 주목받는 배경이다. 19일 유엔식량기구(FAO)에 따르면 인간 활동으로 유발되는 온실가스의 23%가 토지 이용과 관련이 있다. 유엔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정하면서 토양을...
현대제철, 소 배설물로 고로 연료 대체 나서…"온실가스 감축" 2021-12-16 15:59:07
됐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농축산업 분야와 제철소가 생산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올바른 실천이자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및 농식품부의 미활용 가축 분뇨 감축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소똥으로 철강 제조"…정부·현대제철, 가축분뇨 처리 '맞손' 2021-12-16 10:40:00
"소똥으로 철강 제조"…정부·현대제철, 가축분뇨 처리 '맞손'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현대제철이 '쇠(牛)똥'으로 '쇠(鐵)'를 만드는 일에 협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농협중앙회, 현대제철[004020]과 '우분(소나 젖소의 똥) 고체연료 생산과 이용 촉진을 위한...
축산미생물제가 분뇨악취 줄일까…장수군·함평군서 효과 분석 2021-12-15 11:00:01
축산미생물제가 분뇨악취 줄일까…장수군·함평군서 효과 분석 농식품부, 내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활성화 사업 시행 지자체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지방자치단체로 전북 장수군과 전남 함평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 건준목장·강원 범산목장 등 친환경축산대상 장관상 수상 2021-12-08 06:00:15
축산물 유통·자재업 종사자 5명은 농식품부 장관상을, 우수 농가 및 산업 종사자 6명은 친환경축산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인증농가 부문 1위(장관상)는 황호진씨가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유기우유 목장 '건준목장'이 차지했다. 이 목장은 분뇨를 유기농 조사료 포로 환원해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는 공로 등을...
주민 66% "냄새 덜 나네"…농식품부, 축산악취 집중관리 성과 2021-11-25 11:00:01
내 축산농가와 가축분뇨 처리시설 700개소의 악취 원인을 진단하고 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집중 관리가 필요한 101개소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등의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농가에 안개 분무와 액비순환시설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지원했고 지자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악취개선 지역협의체도 출범시켰다....
내달부터 4개월간 소·돼지 분뇨 장거리 이동제한…구제역 예방 2021-10-28 11:00:15
내달부터 4개월간 소·돼지 분뇨 장거리 이동제한…구제역 예방 전국 9개 권역으로 구분…권역 내 이동만 허용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다음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소와 돼지 분뇨의 장거리 이동을 제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을 시와 도 단위의 권역으로...
'겨울 철새 온다' 내달부터 5개월간 고병원성 AI 특별방역 2021-09-30 11:00:03
조기에 발견·통제·소독하고 농장·축산시설의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방에 초점을 두고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오염원의 국내 유입을 빨리 확인하기 위해 예찰 대상 철새 도래지를 103개에서 109개로 늘리고 기존 철새도래지 외에 농장 주변 소하천·저수지·농경지까지 예찰지역을 확대한다....
공공비축 쌀 매입량, 내년 45만t으로 늘린다 2021-09-16 17:44:43
경종농업·축산 등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담은 ‘농식품분야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은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지난해 기준 1헥타르(㏊)당 266㎏에서 2025년 233㎏으로 낮추고 가축분뇨 정화·에너지화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열·폐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시설원예 보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