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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갇혀 숨진 아이는 23kg…또래 친아들은 40kg 2020-06-08 13:04:18
공주'라며 자녀의 상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숨진 A군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군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한 의료진이 이틀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 몸 곳곳에 오래된 멍과 상처가 있었고 허벅지에는 담뱃불로 데인 것 ...
대구서 자가격리하던 40대 男 무단이탈했다 '덜미' 2020-06-06 18:46:48
중 무단 이탈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주간의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한 40대 남성 A씨를 이틀 만에 검거해 보건당국에 인계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외국에서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통보받고도 지난 4일 주거지에서 무단이탈했다. 달서구보건소는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 지난 4...
中 밀입국자, 제집 드나들 듯…뻥 뚫린 서해안 2020-06-05 19:36:02
보인다. 황준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수사정보과장은 “두 건 모두 중국에서 중국인 모집책이 채팅 앱인 ‘위챗’을 통해 밀입국 희망자를 모았다”며 “지난달 밀입국의 경우 개인당 1만위안(약 172만원), 4월 밀입국은 1만5000위안(약 260만원)을 모집책에게 송금했고, 모집책이 그 자금으로 보트와 유류 등을 구매한 뒤...
뻥 뚫린 서해안...알고보니 중국인들 수시로 드나들었다 2020-06-05 16:05:02
밀입국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양경찰과 충남경찰청은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하면서 용의자를 쫓고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5일 태안 밀입국 사건 관련 초동대응 소홀에 책임을 물어, 하만식 태안해양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오윤용 중부해양경찰청장을 경고조치 했다. 태안=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고무보트 밀입국` 놓친 태안해경서장 직위해제…"대응 소홀" 2020-06-05 15:52:12
최근 충남 태안에서 잇따라 발생한 모터보트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초동 대응을 소홀히 한 태안해양경찰서장이 인사 조치됐다. 해양경찰청은 태안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하만식 태안해경서장을 직위 해제하고 태안을 관할하는 상급 기관 책임자인 오윤용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경고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해경청은 신임...
중국인 밀입국에 연달아 뚫린 태안 해경서장 '경질' 2020-06-05 15:51:51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중국인 단체 밀입국 사건을 막지 못한 태안해양경찰서장이 경질됐다. 해양경찰청은 5일 태안 밀입국 사건 관련 초동대응 소홀에 책임을 물어 하만식 태안해경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에 대해서는 경고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신임 태안해경서장에 서해5도 특별경비단장 윤태연...
해경 "4월19일에 또 밀입국 있었다…중국인 2명 체포" 2020-06-05 10:59:37
해양경찰청이 최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모터보트 밀입국' 외에 또 다른 밀입국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황준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수사정보과장은 5일 태안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21일 밀입국 용의자 검거를 위해 지난달 31일 탐문 수사를 하던 중 밀입국자로 의심되는 인물에 대한...
가방에 갇힌 아이…그 시간에 온라인 출석체크 돼있었다 2020-06-04 23:15:31
4일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A군 친부의 동겨녀 B(34)씨는 지난달 1일 A군을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했다. 사경을 헤매던 A군은 이틀 만인 3일 오후 6시30분께 끝내 숨을 거뒀다. 하지만 사건 당일 A군은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에 모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이 가방에 갇혀있었을...
가방 속 7시간 끝 숨진 9살 소년, 작년 10월부터 폭행 당해 2020-06-04 21:46:59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숨진 A군은 어린이날인 지난달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A군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한 의료진이 이틀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같은 달 13일 A군 집을 방문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경찰에 결과를 통보했고, 이후 경찰은 21일과...
가방 갇혀 숨진 아이 어린이날에도 학대 당한 정황 2020-06-04 17:46:31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숨진 A군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군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한 의료진이 이틀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 몸 곳곳에 오래된 멍과 상처가 있었고 허벅지에는 담뱃불로 데인 것 같은 상처가 있어 상습 폭행 가능성이 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