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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편의점 와서 싹 쓸어갔다"…외국인 사이 난리난 간식 2025-01-09 21:26:39
제품이었다. 몽골 CU에 수출돼 20만 개가량 팔린 '연세 크림빵 시리즈 2종(초코, 우유)'도 각각 5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베트남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웃집 황치즈 크룽지'는 태국인(총 매출 중 66.% 비중)에게 주목을 받으며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林과 함께 미술관 산책 2025-01-09 17:09:52
플레이팅이 아름다운 메인 메뉴, 식전 빵과 크림, 커피를 시켜보니 맛이 훌륭했다. 창밖의 풍경은 덤. 검붉은 노을이 미술관 건물을 뒤덮고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가 일렁이는 모습을 보자니 돌아가는 발걸음엔 아쉬움이 잔뜩 묻어났다. ‘평생 꼭 한 번 가봐야 할 미술관’이라는 수식어가 바로 수긍되는 순간이었다....
지난해 CU 찾은 외국인 최애 상품은 바나나맛 우유? 2025-01-09 09:59:18
CU에서만 판매하는 차별화 상품으로 나타났다. 연세 크림빵 시리즈 2종(초콜릿, 우유)은 전체 매출의 55.2%를 베트남 관광객이 차지하며 각각 4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웃집 황치즈 크룽지는 태국인들에게 인기를 끌며 6위를 기록했다. 한편, 택스 리펀드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 간다…재계 유일 '무도회'까지 참석 2025-01-08 12:14:46
빵·크림빵·약과 등 K푸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도 한미동맹친선협회 추천으로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그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 주말 출국한다. 우 회장은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 1기 취임식에도 초청받아 참석한 적 있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재단 고문으로 한미 교류 활동을 지원해왔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2025-01-08 09:27:56
SPC삼립은 호빵·크림빵·약과 등 K푸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미국의 유명 외식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SPC그룹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이해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허영인 SPC그룹 회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간다 2025-01-08 09:22:53
빵·크림빵·약과 등 K-푸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해 던킨·쉐이크쉑 등 미국의 유명 외식 브랜드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이해 SPC그룹은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SPC그룹은 한국과 미국 간 민간 외교도 수행하고...
SPC그룹 허영인 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2025-01-08 08:37:54
SPC삼립은 호빵·크림빵·약과 등 K-푸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미국의 유명 외식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이해 SPC그룹은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PC그룹은 한미 민간 외교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세븐일레븐, 운세서비스앱 '포스텔러'와 협업상품 3종 출시 2025-01-06 08:38:19
'신년운세떡만둣국', '세븐셀렉트 인절미찰떡크림빵'이다. 상품 포장에는 포스텔러 앱에서 무료 사주를 볼 수 있는 QR코드가 적혀 있다. 포스텔러 앱 이용자 가운데 40세 이하가 77%이며 특히 29세 이하가 45.5%를 차지한다. 세븐일레븐은 젊은 층이 사주와 점을 하나의 놀이문화로써 관심 있어 한다고...
엘리자베스 여왕도 '내돈내산'…오스트리아 미쉐린 3키 호텔서,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 어때요 2024-12-26 18:19:50
한 공작의 주문으로 초콜릿, 살구잼, 휘핑크림을 조합해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를 발명했다. 쌉싸름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케이크는 단숨에 유럽을 사로잡았고, 빈을 ‘빵지순례’의 명소로 등극시켰다. 파티셰의 아들 에두아르트 자허는 1876년 가문의 이름을 딴 호텔을 열었다. 호텔은 오픈과 동시에 사교의 중심...
[에세이] '알바생' 황지원 씨의 하루 2024-12-13 17:37:35
돌리고 ‘뿌앙’하고 울음을 터뜨린다. 터진 크림빵 같은 얼굴을 보니 괜히 미안해진다. 아까 그 아저씨한테 가방 하나만 팔걸. “애기야, 이모가 사장님께 가방 물량 늘려달라고 얘기할게”라고 아이를 달래본다. 오늘도 8시 칼퇴근은 글렀다. 커피머신을 청소하고 시럽통을 설거지하고 바닥도 박박 닦으니 8시3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