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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부천 중흥마을과 신탁방식 재건축 업무협약 체결 2025-09-10 09:25:03
한국토지신탁이 부천 중동 중흥마을 통합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준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흥마을은 중동신도시 특별정비 예정 구역 18개 중 한 곳으로, 올해부터 진행될 1기 신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복합사업 5만가구 착공…'사업성 허들' 넘을까 2025-09-09 16:57:42
제시했다. 공공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주도로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기엔 사업성이 낮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에서 공공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나서 개발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2021년 문재인 정부가 대도시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처음 도입했다. 사업성이 ...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원장 "문래 일대 준공업지역 핫플레이스 될 것" 2025-09-09 16:56:08
, 등이 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가구 수가 늘어나는 지역의 상가를 주목해볼 만하다”며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등을 통해 정비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지역도 좋다”고 했다. 김 원장은 단순히 역 근처라고 해서 무턱대고 상가에 투자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재건축 세입자, 이주비 지원…신혼부부 소득요건도 완화 2025-09-09 16:53:05
저렴하다. 재건축 세입자에게도 이와 비슷한 기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재개발·재건축 세입자가 신혼부부인 경우 소득요건도 완화해줄 방침이다. 현재는 연소득(합산) 기준 6000만원을 넘지 않아야 버팀목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혼부부는 연소득 7500만원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비사업 활성화" 내세운 정부…업계는 "핵심 빠졌다" [돈앤톡] 2025-09-09 14:30:01
수 있도록 하고 국토교통부 산하에 통합분쟁위원회를 신설, 산하 도시분쟁위원회에서 공사비와 이주비 갈등을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건축물 높이 제한과 공원녹지 기준도 완화하고 용적률 특례를 확대하는 한편, 공공기여로 발생하는 임대주택 인수가격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서울 40만 가구,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건축도 삐걱대는데…2030년까지 6.3만가구 착공 '글쎄' 2025-09-08 17:05:28
정비계획과 사업시행계획을 통합하는 등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사업성이 낮은 지구엔 공공신탁사를 설립해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 계획대로 2030년 착공에 나서기 위해선 올해까지 선정된 정비지구가 모두 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 지난해 선도지구 선정 당시 정부는 올해까지 특별정비계획과...
[9·7 부동산대책] 공공도심복합 5만호 공급…정비사업 앞당긴다 2025-09-07 15:04:39
정부는 지난해 8·8대책에서 재개발·재건축의 용적률을 역세권은 법적 상한의 1.1배, 역세권은 1.3배까지 늘려주기로 했는데 사실상 이를 뒤집은 것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된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도 이번 9·7대책의 내용으로 앞으로 발의될 법안과 병합심의를 거치며 대폭 수정될 것으로...
[속보] 2030년까지 수도권 매년 27만가구 공급…총 135만가구 착공 2025-09-07 15:01:21
전면 재건축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2만3000가구를, 노후 공공청사와 국유지 재정비 등으로 2만8000가구를 각각 착공한다. 수도권 등 지방자치단체 제안·공모로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고, 역세권 용적률 1.4배 완화 규정을 확대하는 등 공공 도심복합사업 제도 개선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5만가구를 착공한다. 공모...
2030년까지 수도권 연 27만호 신규주택 착공…총 135만호 공급 2025-09-07 15:00:18
등으로 2만8천가구를 각각 착공한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책도 내놨다. 수도권 등 지방자치단체 제안·공모로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고, 역세권 용적률 1.4배 완화 규정을 확대하는 등 공공 도심복합사업 제도 개선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5만가구를 착공한다. 애초 공모 방식으로 선...
노후시설·유휴부지 활용…5년간 수도권 도심에 40만호 공급 [9.7 주택공급 대책] 2025-09-07 15:00:00
용적률을 추가로 최대 500%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건축 이후 공급되는 통합공공임대 유형은 주거 면적을 기존 평균 17.6평에서 20.5평으로 늘리고, 입주 대상도 소득 1~2분위에서 1~6분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체계적인 이주대책도 마련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재건축 이주대책 협의체'를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