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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충칭-중앙아 정기 화물열차 노선 개통…첫 열차 충칭 출발 2025-04-21 11:03:58
운행이 시작됐다. 21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페트병 원료인 폴리에스터 칩을 실은 화물열차가 전날 오전 충칭에서 중앙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향해 출발했다. 이 화물열차는 약 4천700km 떨어진 타슈켄트에 12일 정도 후에 도착할 예정이다. 화물열차는 도중에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위치한 호르고스 철도항...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플라스틱 1천220t 감축…용기 경량화 2025-04-21 08:59:53
약 541t이다. 지난해 3월부터는 페트병의 원재료가 되는 프리폼의 중량을 경량화해 674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생산한 초경량 아이시스는 기존 11.6g이었던 500㎖ 페트병 중량을 9.4g으로 18.9% 줄였다. 이를 통해 연간 127t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프리폼...
출근길 꼭 알아야 할 테크 뉴스 [한경 테크 브리핑] 2025-04-21 06:00:08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031421 ▶빈 페트병 넣으면 돈 주는 기계…'이거 진짜에요?' =스타트업 수퍼빈이 개발한 '네프론'은 빈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역자동판매기입니다. 전국에 1496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누적 포인트가 2000점을 넘으면 현금으로 환급...
120조 폐플라스틱 시장…AI로 자원 회수한다 2025-04-20 17:53:45
빈 페트병과 캔을 넣으면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고, 누적 포인트가 2000포인트를 넘으면 1포인트당 1원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수퍼빈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한 뒤 인근 네프론 위치를 검색해 방문하면 된다. 수퍼빈은 판교를 비롯해 전국에 네프론 1496대를 운영 중이다. 2017년...
[단독] 새 생수병 갈아만든 中 '가짜 재활용 원료' 비상 2025-04-20 17:17:19
폐페트병 수거와 분류, 세척 등에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로 들어온 중국산 가짜 재활용 페트 원료 1만2000t은 대부분 섬유 원료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실효적인 그린워싱 방지책 필요”업계에선 페트병 재활용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중국산 가짜 원료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서부지법 난동' 당시 유리창 깨트린 'MZ 결사대' 대표 구속 2025-04-17 17:35:29
이 씨는 지난 1월 19일 법원 외부에서 음료수병(페트병)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가 단장으로 있는 MZ 자유결사대는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주도한 청년 단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이 단체가 다른 시위대와 사전 공모해 폭력행위를 벌였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같...
장동민, '특허기술'로 환경부 상까지 받더니…'놀라운 근황' 2025-04-07 22:00:12
개그맨 장동민이 페트병 라벨 제거 특허 기술을 내놓으며 사업가로서 도약했다. 장동민은 7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 하늘'을 통해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페트병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동민은 "세로형 원터치 라벨 분리 기술은 전 세계적인 환경...
여름 앞두고 경쟁 치열한데…비빔면 강자 팔도 '가격 인상' 2025-04-07 13:39:56
비락식혜 캔(238mL)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페트병(1.5L)은 4500원에서 4700원으로 각각 뛴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 및 물류·인건비 등 생산 원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표적 ‘계절면’인 비빔면은 7~8월 여름철에 많이 먹는데, 전체 라면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는 와중에...
제주삼다수, 한라산 수원지 철저 관리…생수 시장 '넘버원' 2025-03-26 16:36:52
앞으로 친환경 스마트팩토리 구축, 재생 페트병 사용 확대 등 친환경 생산 체계를 통해 플라스틱과 탄소 배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라산 단일수원지 가치를 보전하고, 친환경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꺼진 꽁초도 다시 보자'…5년간 담배꽁초 화재 피해액 107억원 2025-03-20 21:50:56
페트병에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7일 중구 운남동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도 담배꽁초 탓에 화재가 발생해 재활용품 수거함과 건물 내부 배관시설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건조한 봄이나 강풍이 부는 날에는 담배꽁초의 작은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