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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김연아와 '한솥밥' 2019-11-11 16:10:31
달 호주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대표로도 선발됐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4위 임성재는 올댓스포츠를 통해 "2019-2020시즌에는 세계 랭킹 30위 이내 진입과 PGA 투어 첫 승을 목표로 하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나가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피겨 여왕' 김연아를...
우즈, 프레지던츠컵 선수로도 뛴다 2019-11-08 17:46:02
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 단장 추천 선수로 자신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번 대회 미국팀 단장을 맡은 우즈는 8일 단장 추천 선수 4명을 발표하며 토니 피나우(30), 패트릭 리드(29), 게리 우들랜드(35)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남자 골프...
임성재, 단장 추천선수로 프레지던츠컵 출전한다 2019-11-07 17:12:17
임성재(21·사진)가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프리카공화국)는 7일 추천 선수로 임성재와 호아킨 니만(20·칠레), 애덤 해드윈(32·캐나다), 제이슨 데이(32·호주)를 호명했다. 엘스 단장은 “임성재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며...
미국 언론 "캡틴 엘스, 임성재와 안병훈 선택할 듯" 2019-11-05 16:11:54
미국골프채널은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캡틴’인 어니 엘스(남아공)가 선택할 추천 선수를 예상하며 임성재와 안병훈을 지목했다. 엘스 단장은 앞서 프레지던츠컵 포인트로 출전을 확정한 8명의 선수를 제외한 4명의 선수를 선발해야 한다. 그는 오는 7일 추천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
임성재, 이틀연속 '펄펄'…선두와 2타차 바짝 추격 2019-11-01 16:51:03
생애 첫 우승을 올림과 동시에 미국과 세계연합의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출전도 확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매튜 피츠패트릭(24·잉글랜드)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둘째날을 마무리했다.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5타를 줄이며 10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디펜...
6언더파 몰아친 임성재…中서 '두 토끼' 잡을까 2019-10-31 15:32:05
프레지던츠컵 출전 티켓을 노리고 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세계 연합의 국가 대항전으로 오는 12월 호주에서 열린다. 출전 선수 12명 중 단장이 추천하는 4명의 선수는 11월 7일 발표된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임성재의 합류 가능성을 99.99%로 내다봤다. CBS스포츠는 “임성재가 우승하는 것이 이번 아시안...
명분 쌓은 우즈, 캡틴 셀프 추천 확실시…나머지 3명은? 2019-10-30 12:23:04
프레지던츠컵의 미국팀 캡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셀프 추천’이 확실시 되고 있다. 우승 한 번으로 실력에 대한 의구심을 씻어냈고 명분도 쌓았다. 미국 언론은 우즈가 지난 28일 일본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우즈의 셀프 추천을...
82승 찍은 우즈, PGA 최다승 타이…'황제의 시대' 다시 열다 2019-10-28 17:34:47
극적 우승을 이뤄 메이저 통산 15승을 달성했다. 프레지던츠컵 ‘자천 출전’ 가능성 높아져 미국팀과 세계연합팀 간 국가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출전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날 우승 후 취재진에게 프레지던츠컵 출전 여부를 질문받은 우즈는 “내 생각엔 ‘그 선수’가 단장의 주의를...
"웨지의 달인?…요즘은 퍼터가 내 밥줄이죠" 2019-10-14 17:43:10
CJ컵 그리고 조조챔피언십(일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으로 추천선수 선발 자격이 있는) 타이거 우즈에게 제가 잘하고 있다는 걸 어필해야 하거든요. 비록 저는 미국팀으로 나서겠지만, 인터내셔널팀뿐만 아니라 미국팀에서도 한국 선수를 볼 수 있다면 한국 골프 팬들이 기뻐할 거라고...
우즈가 부르니 이벤트 대회도 '★잔치' 2019-10-10 17:19:13
포인트가 걸려 있다. 워낙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쟁쟁해서다. 상금도 넉넉하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2억원)다. 최하위인 18위를 해도 10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우즈는 이 대회 후 같은 달 12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미국 대표팀 캡틴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가 선수로 뛸지는 아직 정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