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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재기 다짐 속 기적 기다리는 켄터키…"우리를 위해 기도해줘요" 2021-12-14 13:24:12
것" 한인 피해 없는 듯…한인사회, 복구지원에 의욕 "보탬이 되는 것 찾아볼 것" (메이필드[미 켄터키주]=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여러분, 도와주세요. 우린 갇혀 있어요. 움직일 수가 없어요.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난 10일(현지시간) 밤 강력한 토네이도에 공장 지붕이 무너지자 키아나 파슨스-페레즈는...
남아공 오미크론 확산 속 교민도 속속 감염 '긴장' 2021-12-02 23:09:31
경제중심 요하네스버그의 한 한인교회는 이에 따라 5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영상예배로 대체하고 6일부터 한 주간 교회에서 모이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케이프타운 한인회도 4일 대사관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던 한국 영화관람 행사를 취소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아공 한글학교 첫 대면 졸업식…교민 족구대회도 2021-11-20 22:00:38
수여했다. 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는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부지에 있다.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에서는 또 프리토리아 교민과 대사관, 코트라(KOTRA), 선교사들 중심의 아바신학교 등 5개팀이 모여 족구 경기를 했다. 이는 사실상 팬데믹 기간 첫 교민 공식 체육대회 성격으로 열렸다. 남아공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50여년전 과거를 마주하다…베를린서 파독간호사 사진전 2021-11-09 21:07:05
한인간호협회 이사는 8일 파독간호사로 베를린에 도착했던 1970년, 22살이었던 자신의 사진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베를린에 사는 1세대 한인 어르신들을 돌보는 사회복지단체 해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베를린 중심가에서 '고국을 떠나온 파독근로자 세대공감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은 지난...
교황, 대목구 설정 190주년 한국천주교에 "강인하고 부드럽다" 2021-11-06 06:00:01
큰 탄압을 받았으나 교회 재건과 조선인 사제 양성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이는 결국 조선인 최초 사제인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와 최양업 토마스 신부(1821∼1861) 탄생으로 이어졌다. 조선대목구는 1911년 대구대목구 출범과 함께 서울대목구로 명칭이 변경됐고, 이어 1962년 한국 천주교에 정식으로...
교황 방북 이번엔 이뤄질까…바티칸도 실현 가능성 '촉각' 2021-10-30 00:14:56
띈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는 '침묵의 교회'가 존재한다고 언급된다. 명목상 세 개의 교구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평양교구는 서울대교구장이 교구장 서리를 겸임한다. 바티칸 현지에서는 일단 2018년 10월 첫 방북 제안 때와는 달리 미국에서 문 대통령, 교황과 가톨릭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는 조...
300여년 역사 런던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 한국 가곡 울려퍼진다 2021-10-28 23:10:29
출신 한인 신진 연주자들의 공연이 런던 중심 무대에 오른다. 주영 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5일(현지시간) 런던 시내 피카딜리 서커스에 위치한 유서 깊은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서 하우스콘서트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마졸리니(Trio Mazzolini),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성빈, 성악가 오원식(베이스)과...
한인교회, 모잠비크 빈민 500가정에 긴급 식량키트 제공 2021-10-18 21:23:04
한인교회, 모잠비크 빈민 500가정에 긴급 식량키트 제공 기아대책 지부와 2021 스탑헝거 행사…주민들 감사의 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부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기아대책 지부와 마푸뚜한인교회가 16일(현지시간) 현지 빈민 500가정에 긴급 식량키트를 제공했다. 세계식량의 날을 기념한 2021년...
진요한 신부 선종…30년간 한국 천주교 발전 기여 2021-10-14 04:42:59
태어난 진요한 신부는 이후, 1948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입회해 1954년 사제서품을 받고서 이듬해 한국에 도착해 본격적인 사목활동을 진행했다. 그는 1956년 광주대교구 목포 산정동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1960년 흑산도성당과 1964년 소록도성당·산정동성당, 1970년 상봉동성당 주임신부 등을 역임했다. 그는 30년...
베를린서 독일 통일 31주년 한반도평화음악회…선율에 염원 담아(종합) 2021-10-02 17:30:30
추모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한반도 평화음악회'에서는 이승원 라이프치히대 음대 비올라 교수의 지휘하에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한인 음악가 22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 등을 선보였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