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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美 앨라배마 공장 가동률 103% 2025-05-16 17:50:11
미국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을 확대한 것이다. 16일 현대차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HMMA의 1분기 가동률은 102.8%로 글로벌 생산 거점 9곳 중 가장 높았다. 울산과 충남 아산 등 국내 공장(102.0%)은 물론 튀르키예(101.1%) 인도(96.3%) 공장 가동률을 웃돌았다. HMMA는 1분기 8만8100대를 제조할...
현대차, 美 공장 지었더니…국내 車 일자리 10만개 '쑥' 2025-05-09 17:52:18
현대자동차그룹은 1996년 충남 아산공장을 끝으로 더 이상 국내에 공장을 짓지 않았다. 이후 건립한 17개 공장은 미국 중국 인도 등 전부 해외에 있다. 노동계는 “현대차가 한국을 버렸다” “국내 고용은 이제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2005년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시작으로 현대차그룹이 해외...
롯데 올라섰고 포스코·GS 밀려났다…달라진 재계 판도 2025-05-09 06:04:01
했다. HD현대도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오랫동안 경영에 참여하지 않으며 전문경영인인 권오갑 HD현대 회장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정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실질적으로 그룹을 지휘하고 있는 만큼 올해 동일인이 변경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동일인 변동은 없었다. 공정위는...
현대차, 비수기에 44조 매출..."투싼, 미국서 생산" 2025-04-24 17:51:01
기자, 먼저 1분기 실적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현대차의 1분기 매출은 44조 4,078억원, 영업이익은 3조 6,3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특히 미국 소매판매는 10.8% 늘어난 22만여 대를 기록했는데요. 관세부과로 차 값이 오르기 전에 대거 구매했다고 볼...
현대해상, 다문화가정 아동 한글교육 2025-04-17 18:24:02
현대해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글 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마음한글’(사진)을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다문화가정 아동 중 한글 기초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울산, 충남 천안·아산, 경기 안산 등 전국 4개 지역 희망 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센터에서 시행된다. 비영리...
차세대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아산 2025-04-16 09:00:18
있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아산시는 인주면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 2020년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 2021년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2022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 선정,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와 4조 1,000억원 투자 및 디스플레이...
'기업이 먼저 찾는 아산'…최근 5년간 10兆 유치 2025-04-15 16:09:33
투자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아산시는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 2020년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 2021년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2022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 선정,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와 4조 1000억원 투...
격이 다른 나의 우주 2025-04-10 17:34:15
간직하듯, 현대의 럭셔리 주택도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건축가만의 철학을 품고 있다. 세계적 건축 거장인 스페인의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한 ‘에테르노 청담’(서울 청담동)은 구조적 리듬감과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결합해 공간의 여백을 담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에테르노는 스페인어로 ‘영원’이라는 뜻이다. 시간이...
전략산업 촉진세제법 낸 민주 정일영 "고용 창출할 해법" 2025-04-09 15:40:02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에 방문한 뒤 당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낸 여러 법안 중 하나다. 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전략산업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의약품, 이차전지, 미래형 운송 수단 등으로 규정한다. 기업이 국내에서 관련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경우, 생산비용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3개월만에 5,000억원 '헉'…방시혁, 증가액 '최고' 2025-04-09 11:34:29
이어 장형진 영풍 고문(18.6%↓),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5.3%↓),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2.6%↓), 정의선 현대차 회장(11.5%↓), 구광모 LG 회장(10.5%↓) 순으로 하락했다. 주식재산 감소액이 가장 큰 총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 서 회장의 주식재산은 3개월 사이 6천537억원(6.3%↓) 줄었다. 정의선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