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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집주인 무차별 폭행 후 통장 빼앗은 50대 검거(종합) 2019-02-20 14:02:53
청주 흥덕경찰서는 단독주택에 침입, 집주인을 수차례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김모(52)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는 지난 15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A(60)씨의 집에 침입, A씨의 머리 등을 손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뒤 통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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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집주인 무차별 폭행 후 돈 빼앗아 달아난 50대 검거 2019-02-20 13:28:23
= 청주 흥덕경찰서는 단독주택에 침입, 집주인을 수차례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김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는 지난 15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A(60)씨를 수차례 폭행한 뒤 A씨의 통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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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단독주택 괴한 침입해 주민 폭행…피해자 '의식 없어' 2019-02-18 12:36:19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께 흥덕구의 단독주택에 사는 A(60)씨가 괴한에게 폭행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얼굴과 몸을 심하게 다쳐 의식을 잃고 나흘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A씨의 집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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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목줄 묶인 채 굶어 죽은 개 발견…경찰 수사 2019-02-15 14:15:01
동물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15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흥덕구 오송읍 농촌 지역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흰색 믹스견 한 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동물보호단체 관계자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개 사체가 발견된 곳은 인근에 민가가 없는 곳으로 컨테이너와 개집이 방치된 곳이었다. 죽은 개는 목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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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거부에 전처 집 창문 수차례 부순 50대 구속 2019-02-14 09:37:08
청주 흥덕경찰서는 전 부인의 집을 찾아가 창문 등을 수차례 부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전 부인 B(47)씨의 집 앞에서 벽돌을 던져 발코니 창문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이전에도 같은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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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개인정보 도용 향정신성의약품 '셀프 처방'한 간호사 체포(종합) 2019-02-12 15:40:57
흥덕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간호사 A(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청주 시내 병원 3곳에서 근무하면서 동료 간호사나 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총 79회에 걸쳐 졸피뎀 2천900여정을 스스로 처방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결과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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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개인정보 도용 '졸피뎀' 처방받은 간호사 체포 2019-02-12 15:05:36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환자 개인정보를 도용해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처방받은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로 간호사 A(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청주 시내 병원 3곳에서 근무하면서 총 79회에 걸쳐 졸피뎀을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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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받아서'…채무자 농장서 맹견 35마리 푼 50대 입건(종합) 2019-02-01 16:16:50
청주 흥덕경찰서는 1일 채무자의 개 농장에 침입해 맹견을 풀어놓은 혐의(건조물 침입·재물손괴)로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흥덕구 B(61)씨의 농장에 무단으로 들어가 개 우리 문을 열어 셰퍼드 등 개 35마리를 탈출시킨 혐의다. 탈출한 개는 농장 일대를 배회하며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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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달라해서 차려줬더니…" 80대 할머니 폭행한 괴한 추적 중 2019-01-24 22:05:37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흥덕구 강서동의 한 단독주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행인인데 밥을 좀 달라"며 들어왔다. 이 집에 혼자 살던 할머니 A(80)씨는 이 남성에게 밥을 차려줬다. 하지만 식사하던 남성은 돌연 A씨를 폭행하고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밥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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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줬더니 돌변"…청주경찰, 홀몸 할머니 상대 강도짓 괴한 추적 2019-01-24 16:13:56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흥덕구 강서동의 한 단독주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행인인데 밥을 좀 달라"며 들어왔다. 이 집에 혼자 살던 할머니 A(80)씨는 이 남성에게 밥을 차려줬다. 하지만 식사하던 남성은 돌연 A씨를 폭행하고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밥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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